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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하이서울페스티벌, 구세군 축제등 서울도심에 다양한 행사 열려

 

 △ 서울 청계천거리 일대에서 '하이서울페스티벌' 행사인, '청계천, 꿈에 물들다. 가을축제'가  10월 3일부터 25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개막행사(10.3), 축제 기념공연(10.4~19), 폐막행사(10.25) 식순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는 `대학로 문화축제'가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까지 예술축제로 개최하는등, 오는 12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열릴 개획이며, 벌써 시민 1만여명이 다녀갔다.
또 한편 오후 6시에는 여의도 63빌딩 앞(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에서 시민 80여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8 서울 세계 불꽃축제'가 열려 드높은 가을 밤하늘을 휘황찬란한 불꽃으로 수놓았다. 

 

   '하이서울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인 '2008 청계천예술축제'중 걸죽한 품바공연이 펼쳐졌다.

 

 △ 또한 '구세군 100주년 기념 이웃사랑나눔대축제'가 10월 3월 ~ 5일 10시~21시에 서울 시청앞광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초청해 가수 김장훈 등이 출연하는 위문공연과 휠체어를 전달하는등, 실천사랑의 정신을 도모하였으며, 수만여명의 시민이 다녀갔다. 

  △ 시민들에게 사랑의 주먹밥을 나눠주며, 앞으로도 노숙인 복지를 몸서 실천함을 도모했다.



 △ 사랑의 페이스페인팅

 △ 불황인 시기를 맞이해 사회의 기득권층 및 이익집단의 불우이웃 실천의 생색내기 및 인색함에 비해, 연말 자선냄비를 비롯해 꾸준한 봉사정신을 이어온 구세군의 정신에 있어 시사하는바가 크다.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구세군과 같은 실천사랑의 모습이 이어져, 따뜻해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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