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동포 및 이주노동자, 이주민을 위한 인권 뉴스와 정보 게시판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2007 스케치



△ 셀프 영상) 2007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약11분)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제(Migrants' Arirang)' 2007 행사가 5월 3일 대한민국(corea)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2007 Migrants' Arirang 행사는 ▲세계여행을 하듯 각국의 음식을 맛보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구마을축제’ ,  ‘세계시장 바자르’ ▲다르면서도 같은 세계 어린이 놀이체험 ‘아이랑 놀자’ ▲이주민과 내국인이 어우러진 장기자랑 ‘우리가 최고’ ▲다 함께 행진하는 ‘아리랑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 이주노동자 등 4만여명이 다녀갔다.



 

△ 이주민들이 ‘아이랑 놀자’ 다르면서도 같은 세계 어린이 놀이체험을 하고 있다.



이주민과 내국인이 어우러진 장기자랑 코너에서 아프리카 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 러시아 부스 -러시아 이주민이 러시아 춤을 선보이고 있다.


 
 러시아 음식들 - 빵과 복음밥 등


 

국 부스


 

△ 베트남 부스



△ 스리랑카 부스


 
국 부스 - 왼쪽 링 위에서는 태국의 전통 킥복싱을 선보이고 있다.



 

리핀 부스

 
 

 

팔 부스


 
 
△ 버마(미얀마) 부스



MWTV(이주노동자의방송)에서 이주민에게 깜짝 취재 실습을 선보이고 있다.


  

△ 다국적 이주노동자 밴드 '탑크랙다운' 부스



진카페 '희망꽃'


 
△ 국가인권위원회, 노동부 부스



 
 



외동포 부스



 
글라데시 부스






도네시아 부스



골 부스



 

Migrants' Arirang 메인 무대 - 이주민에게 한국 전통 사물놀이를 선보이고 있다.




레이드 개막식



△ 참가자들이 올림픽공원 안팎을 돌며 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출처 : 피플타임즈 -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2007 스케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이주노조 의정부출입국 규탄집회 열고, 단속.추방 중단을 촉구함


2007년 5월 25일 이주노조 의정부출입국 규탄집회 모습
MTU(서울경인이주노조) 신만호 미디어활동가


지난 2월 11일 여수출입국 화재참사 이후 법무부는 선별.합법화 방안을 추진중인데, 이는 이중적인 당근책에 불과할 뿐임을 이주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사례를 통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현제 각 출입국관리소에 의한 단속이 더욱 거세게 진행되고 있는데, 특히 경기북부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의정부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무분별한 단속 행위는 극에 달하고 있다.
작년 포천에서 무분별한 단속으로 일주일 사이에 3명의 이주노동자가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건만, 이제는 새벽 잠에서 깨지도 못한 사람을 강제로 끌고 가고, 아침식사 중에 무조건적으로 잡아가고, 심지어 5월 10일에는 밤 11시에 모두가 자고 있을 시간에 몰래 숙소를 덮쳐 문을 박차고 들어가 총으로 위협해 8명을 연행하는 만행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이에 MTU(서울경인이주노조)에서는 5월 25일 금요일 오후 의정부 출입국 앞에서 '살인적 단속추방 저지, 인간사냥꾼 의정부출입국 규탄집회'를 열었다.
이날 경기북부지역 민주노총 민태호 동지는 연대사를 통해, "의정부는 이주민의 소비 분포지역이라 할만큼 절반의 이주노동자가 왕래하는 곳이고, 이주노동자 인권 서명 작업에 지역 원주민도 잘 참여해줄 정도이다. 하지만 정부는 주둔중인 미군의 인권은 잘도 챙겨주면서, 이주노동자들에겐 단속을 잠복까지 해 잡아가는 등 하고 있다" 고 성토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출입국에 항의하는 색종이 포스터를 출입국 건물에 붙이는 등, 의정부 출입국의 잔혹하고 무분별한 단속 행위를 지적.규탄하고 단속.추방 중단을 촉구했다.



5월 25일 이주노조 의정부출입국 규탄집회 거리 모습

 


△ 이주노조 위원장이 투쟁사를, 한승욱사무차장이 경과보고를 하였다.

 


△ 경기북부지역의 연대활동가들
(좌)
경기북부지역 민주노총, (중)의정부북부 민주노동당, (우)고양시 민주노동당
 


△ 참가자들이 단속 중단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구호 - "인간사냥 단속추방을 중단하라!"

 


△ 참가자들이 규탄발언에 이어,
출입국에 항의하는 색종이 포스터를 출입국 건물에 붙였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불교계 이주민 행사 스케치-조계사 재한몽골불자회, 대각사 행복한이주민센터


△ 몽골 이주노동자와 유학생 200여명은 2월 19일 종로구 조계사 교육관에서
'재한몽골불자회 창립법회'를 열었다.
이날 창립법회는 주한몽골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불교의식에 따라 진행됐다.

 


△ (좌측 앞)몽골 내빈들, (우측 앞)국내 내빈들
 이주노동자와 유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불자회'를 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재한몽골불자회'는 이번 창립을 계기로 매월 조계사 등에서 정기 법회를 열고 있다. 
재한몽골불자회를 창립하는 데 도움을 준 조계사는 이주노동자들의 인권개선과 복지 지원을 위해
 외국인 지원센터 '마이트리'를 운영하며 무료 법률 상담, 무료 진료 등을 해오고 있다.
 


△ 한 몽골인 불자가 법회 中 재를 올리고 있다. 




△ 경기도 오산에서 근 20년간 포교활동을 해온 조계종 <대각사>는
지역 이주민을 위해 '행복한이주민센터'를 마련해 6월 10일 오픈을 앞두고
5월 20일 오산역 앞에서 센터.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 행사장 주변에서 이주노동자들이 간만에 만난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 불자들이 다도를 나누고 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117주년 노동절 맞이 이주노동자 대회(4.29포토뉴스)


△ 2007년 04월30일 117주년 노동절 맞이 이주노동자 대회 포토
ⓒ MTU(서울경인이주노조) 신만호 미디어활동가


'단속추방중단, 미등록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를 위한 '117주년 노동절 맞이 이주노동자 결의대회'가 MTU(이주노조)와 이주노동자 공동체 공동 주최로 4월 29일 오후 2시30분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언사들은 정부가 5월 미등록이주노동자에 대한 합법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하지만, 그 방안은 고용허가제도 틀거리내의 MOU 체결국에 한하는 체류 통제정책에 기인한 선별합법화이고 지금도 단속과 추방은 계속 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조건없는 전면 합법화 방안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이주노동자 결의대회에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비연, 서울경인이주노동자노동조합, 네팔공동체연합, 버마행동, 필리핀 공동체, 방글라데시 공동체, 스리랑카 공동체, 인도네시아 공동체, 민주노동당 지역단위, 다함께, 사회진보연대, 전학투위, 노학연, 해방이화, 고려대동아리, 메이데이실천단 등 500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결의대회 후 참가자들은 명동성당 앞까지 가두 행진을 하고 마무리 집회를 하였고, 이후 이주 동지들은 간단한 뒷풀이를 더불어 일찍 메이데이를 보냈습니다.

 

 
117주년 노동절 맞이 이주노동자 대회 간추림 5분 영상  




△ 집회 앞자리에 이주노동자 인권을 호소하는 피켓들이 눈에 띤다.







△ 줌마인권 활동가들이 행사장 주위에서 방글라데시 내 줌마민족 인권 캠페인을 하고 있다.



△ 대회사 - 버마액션 뚜라 대표,  MTU(이주노조) 까지만 위원장



△ 문화 공연 - 버마의 새해맞이 어린이 춤을 선보이고 있다.



△ 대회사 - 네팔공동체, 방글라데시 공동체, 필리핀 공동체 등



△ 대회사 - 이주노조 지역 활동가들



△ 구호






△ 결의문 낭독 - 소모뚜(버마액션 카페지기 및 스탑크랙다운 벤드 맴버)
결의문 요약 - " 정부의 미등록 이주노동자 합법화 방안은 결코 제대로 된 대책이 아니다.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계속해서 양산하고 있는 고용허가제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진정으로 여수 참사에 대해 참회하고 미등록 문재를 해결하려 한다면 지금 당장 단속을 중단하고 전면 합법화하여, 더이상 이주노동자를 고용허가제의 틀거리내로 묶지 말아야 한다.
우리 이주노동자들과 인권단체는 한국에서 이주노동자들의 인권과 노동권을 확보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 "



△ 참가자들이 행진을 하기전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가자들이 서울역 지하철을 통해 행진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서울역 지하철을 통과해 남대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남대문을 지나 행진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신세계 백화점을 지나 행진하고 있다.



△ 명동 입구에서 열정적인 피켓신




△ 명동성당 입구에서의 마무리 집회 모습



△ 이주노동자 인권활동 참여율 상승 참가단위 中 - 이날 '다함께'에서 30명 이상이 참석하였다.



△ 참가자들이 집회 마무리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명동성당 앞에서 한컷 - 버마액션 활동가들(MWTV 기자이기도 하다.)



△ 서울역 앞에서 한컷 - 우측) ">dambar"> 기자(이주노동자 방송 네팔.다국어사이트 추진위원)
전에 이주노동자방송국에서 네팔다국어편집국장으로 활동하다 그 방송국이 이주노동자 주체로서의 한계가 있음을 통감하고 결별을 한후, 현제 이주노동자 주체의 독립적 네팔.다국어사이트를 추진중이고 곧 개국을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 : 출처 - 피플타임즈, 일다, 참세상, MWTV, 오마이뉴스, 다함께 등

노동절에 쉬지 못하는 이주노동자들의 집회  일다 사회, 매거진 | 2007.04.30 (월) 오후 4:42
이틀 빠른 이주노동자들의 117주년 노동절  참세상 사회 | 2007.04.30 (월) 오후 2:03 
"한국에서 일하고 싶어요, 비자 주세요"  오마이뉴스 사회 | 2007.04.30 (월) 오전 11:21 
[4월 29일]117주년 메이데이 맞이 이주노동자 대회  다함께 소식 뉴스
Mayday 117주년 맞이 이주노동자 결의대회  MWTV  포토뉴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미등록 이주노동자 합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2007년 04월28일 미등록 이주노동자 합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 MTU(서울경인이주노조) 신만호 미디어활동가


'미등록 이주노동자 합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4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6시에 민주노총 3층 전교조 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참사는 반인권적 단속 추방으로 일관하는 정부의 미등록 이주노동자 정책의 문제점을 보여 줬습니다.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참사 공동대책위는 여수‘보호소’ 참사의 진정한 해결을 위해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 합법화를 요구해 왔고, 얼마 전 법무부는 미등록 이주노동자 선별 합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합법화’ 방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향후 운동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토론하고 의견을 모으는 자리였습니다. 
 

 
△ 토론
발제 - 민주노총 석권호 비정규국장, 민주노동당 홍은표 연구원, 공감 정정훈 변호사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4.28이주인권토론회/(민노총.민노당).mp3


 
△ 토론 발제 - 외노협 우삼열 사무처장,  이주인권연대 최현모 대표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4.28이주인권토론회/(우삼열,최현모).mp3

 

 
△ 종합토론
 

 
△ 종합토론 - 이주노조 이정원 교육선전차장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4.28이주인권토론회/(이정원).mp3

 

 
△ 종합토론 - 전국철거민연합 , 김정현 인권활동가, 민주노총 서울본부 정책팀장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4.28이주인권토론회/(전철연~).mp3

 

 
 
△ 종합토론 - 민주노동당서울시당 노동위원, MWTV 공동대표, 이주노동자합법화모임 활동가 등

 

관련기사 :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만이 대안”  일다 사회, 매거진 | 2007.05.01 (화) 오전 3:18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영상) 여수화재참사 규탄집회에서(07.2~4월)


 
간추림 영상- 여수화재참사 2~4월 규탄대회 (배경음악:
박준 민중가수곡) -9분

 
지난 2월 11일 새벽 법무부 산하 전남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보호소에서 불이 나, 수용중이던 10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서울여수공대위는 여수 참사현장의 분향소와 별도로 임시 분향소를 설치하여 여수 참사로 고인이 된 이주노동자의 넉을 위로하는 추도식과 함께 출입국의 행정을 규탄하는 집회을 벌여나갔다.

법무부는 방화 규명을 위시한 진상왜곡 및 책임회피로 일관하다 참사 피해자의 항의가 이어지자 보상으로 때우려 했다.
이에 참사 피해자들은 "우리에게 보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취업비자이다."라 하고, 또 피해자 지원단체 여수공대위는 "이러한 참사사 빚어진 이유는 정부의 과도한 외국인노동자 차별.통제정책으로 기인한 것이므로 미등록이주노동자를 전면합법화하여 규제를 푸는 등 함께 어울려가는 문화사회를 조성하고 제도개선에 나서야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인도적인 포괄적 제도 개선은 놔둔체, 그들 참사 피해자에 한해 일시 체류연장과 MOU 체결국에 한해 조건적 체류합법화와 같은 고용허가제 통제정책에 기인한 당근을 주고, 한쪽에서는 단속과 구금.추방을 계속하는 채찍을 주는 등 이중적인 정책을 보이고 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진취적인 상설 이주인권활동 연대체 조직하자- 여수참사 대책위 평가와 과제 토론회에서



2007년 04월13일 토론회 포토   ⓒ MTU(서울경인이주노조) 신만호 미디어활동가



진취적인 상설 이주인권활동 연대체 조직하자- 여수참사 대책위 평가와 과제 토론회에서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공동대책위 평가와 과제' 토론회가 4월 13일 오후 민주노총 3층에서 열렸습니다.
1부에서는 '여수공대위 활동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평가를 했습니다.

2부에서는 이후 과제로 '단속과 보호소 문제 해결, 법무부의 선별 '합법화'안에 대한 입장과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하는 공대위(혹은 새로운 연대체) 활동 단위 조직 및 활동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여수참사 이후 활동 방향에 관한 논의에서,
지난번 여수공대위 전체회의에서 논의된 '단속/보호소 감시단'(가칭)을 만들자는 제안의 일환으로 여수공대위의 느슨한 활동을 뛰어넘는 진취적인 행동단체인 이주노동자의 인권활동 상설 연대체를 조직해 건설하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이에 참가자들 대부분 이 안을 수용하고, 명칭 및 조직 체계(시스템)는 향후 결정하기로 하고, 각 소속 단위에 이 안을 보고 논의하여 조속히 추진위를 꾸리는데 동참할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 발제 - 공대위 활동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평가 서평 (최현모 상황실장)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4.13여수대책위평가토론/413(최현모).mp3



△ 토론 - 공대위 활동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평가 中 (MTU 까지만위원장)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4.13여수대책위평가토론/413(까지만).mp3
 


△ 토론- 구호로서 만날 수 있는 가능성으로 (민변 정정훈 변호사)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4.13여수대책위평가토론/413(정정훈).mp3
 


△ 토론 - 이주인권, 노동권운동 확대 강화하자 (석권호 조직팀장)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4.13여수대책위평가토론/413(이광민).mp3
 


△ 토론 - 끝나지 않은 2.11 여수보호소 참사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 (이광민 대책위.집행위원장)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4.13여수대책위평가토론/413(조승희).mp3
 


△ 토론 - 여수공대위 활동 평가 (조승희 민주노동당 노동위원)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4.13여수대책위평가토론/413(최현모).mp3


△ 여수참사 대책위 평가, 1부 패널 토론에 이어 잠시 종합토론을 하고 있다.
 


△ 제안 - 여수공대위 향후 활동 과제와 방향에 대한 제안 (이정원 정책팀장)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4.13여수대책위평가토론/413(이정원).mp3

 

관련 자료. 기사

MTU 활동 평가 - 여수공대위 활동에 대한 이주노조 평가서

 월간사회운동 공성식 기고문 | 과거를 딛고 내일을 향해 쏴라: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이후 40여 일간의 투쟁을 돌아본다

과거를 딛고 내일을 향해 쏴라(上) [2] [참세상 기고]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50일간의 투쟁 - 2007.04.12
공성식(여수참사공대위/사회진보연대)
과거를 딛고 내일을 향해 쏴라(下)


이주노동자운동후원회 -
여수외국인 보호소 화재참사 활동 평가 간담회

여수 공대위 활동 약평 - 여수공대위 김낙준 위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MWTV 2주년 기념파티 2007 포토뉴스



2007년 04월14일 MWTV 2주년 기념파티 포토    ⓒ 신만호 시민기자



MWTV(이주노동자의 방송: www.mwtv.or.kr) 2주년 기념 파티가 4월 14일 저녁 연세대학교 푸른샘(학생회관 3층)에서 열렸습니다.



 △ 간추림 영상 -
MWTV 2주년 기념파티 (4분)
 
 


MWTV 2주년 기념파티에 작은대안무역팀이 한켠에 부스를 마련하고 단속추방반대를 상징하는 stopcrackdown bakery(스탑크랙다운 빵)을 구워주었다.
 


네팔 전통 문화공연 - 네팔문화포럼팀
 
 


△ 축하 인사말 - (외노협, 이주노조, 민주노총)
 
 


△ 공연: 국내 민중가수 -조약골, 연영석, 박준
 


 
 


△ 공연 -
나비(통기타)
 
 


△ 행사 중
MWTV 활동가를 소개하고 축하 떡을 나누었다.
 
 




△ 외노협 우삼열 사무국장이 민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이 앉아 있는 파티 자리에 개인적으로 찾아와 지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해명과 사과를 하며 화해를 청했고, 상호 화해로써 대화의 물꼬가 좀 트였다.
 
 


아프리카 전통춤 공연 - 엔지팀
 


 
 


△ 문화공연 -이주노동자 밴드 '스탑크랙다운'

 

출처 : 피플타임즈 - MWTV 2주년 기념파티 2007 포토뉴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줌마민족 '보이샤비' 축제 열려- 방글라데시서 평등.용서.평화를 염원



2007년 04월14일 줌마 보이샤비 축제 포토   ⓒ 신만호 시민기자



4월은 이주노동자의 새해 명절.축제가 있는 달로,
한국은 설, 중국은 꾸오니엔, 베트남은 테트룽뚜, 태국은 송끄란, 스리링카는 알루트 아우룻다 등이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줌마민족 새해 명절은 '보이샤비' 이며, 대한민국 서울에서도 방글라데시 및 줌마 이주노동자를 위한' 2007 보이샤비 축제'가 4월 14일 안국역 마리카페에서 열렸습니다.

줌마 이주노동자들에 의해 결성된 <재한 줌머인 연대(JPNK, 이하 줌머인 연대)>와 국내의 줌마 인권 지원단체 '경계를 넘어'는 이날 명절 행사를 통해 한국 사회에 치타공 산악지대의 상황을 알리고 줌머의 문화를 알렸습니다.
줌마인은 방글라데시 치타공 산악지대(CHT)의 선주민들인데, 방글라데시 정부는 줌마인이 소수민족이라 차별하고 그들이 독립(자치권)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탄압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어서, 줌마인들은 보이사비 축제도 즐겁게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줌마민족은 1997년 12월 2일, 당시 대표정당인 PCJSS와 방글라데시 정부 간에 평화조약을 체결한 바 있지만, 그 후 9년이 지난 2007년 현재까지도 여전히 정부와 군대의 박해는 계속되고 있으며 조약 체결 시 약속한 완전자치의 보장, 군대의 철수, 주류 벵갈리인들의 정착촌 건설 중단과 귀환 등의 요구는 아직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날 보이샤비 축제에서는 행사장 한켠에 줌머의 인권 상황을 알리는 포스터를 배치해 놓고, 내국인과 함께 줌마 문화 음식을 나누며 줌머의 인권 상황을 다룬 다큐멘터리 상영과 문화 공연이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방글라데시에서의 줌마인에게 평등과 평화가 함께하길 염원했습니다.

 


△ 4월 14일
안국역 마리카페에서 ' 2007 보이샤비 축제'가 열렸다.
 


△ 줌마 민속문화 물품 외
 


△ 국내외 지구촌인이 어우려저 줌마 전통 음식을 마누고 있다.
 


△ 이주인 축하 내빈객들
 


△ 내국인 축하 내빈객들
 


△축하 문화공연- 별음자리표
 


△ 방글라데시와 줌마 민족의 문화공연
 


△ 줌마 민속춤 영상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여수참사 희생자 49재 맞아 정부 규탄 대집회 열려 (수정본)


  
2007년 04월01일 행사 포토   ⓒ MTU(서울경인이주노조) 신만호 미디어활동가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희생자 49재 추모 및 정부 규탄 대집회’가 4월 1일 오후2시 30분 서울역에서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정부의 비인도적인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지난 2월 11일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가 발생하여 50일 째가 다가오는데도, 정부는 방화 규명을 위시한 진상왜곡 및 책임회피로 일관하며 인도적인 제도 개선은 커녕 참사 피해자에게 보상으로 때우려다 그들에 한해 일시 체류연장 등과 같은 당근을 주고, 한쪽에서는 단속과 구금.추방을 계속하는 채찍을 주는 등 이중적인 정책을 보이고 있습니다.

70여개 시민사회노동단체로 구성된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공동대책위원회(이하 여수공대위)는 이번 화재참사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요구하며 활동을 해 오던 차, 정부의 이 같은 이중적인 정책을 보고 분연히 일어나 이날의 집회를 조직하고, 이날 투쟁사, 연대사, 국제연대 메세지를 통해 정부에 항의 하며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 중단! 반인권적 보호소 폐쇄!,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 합법화!' 등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날 집회에서는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희생자 영전을 한켠에 마련하고, 대형 걸개에 정부에 항의하는 문구 쓰기가 진행되었고 집회 마지막 순서로 대형 걸개 휘날리(길놀이) 포퍼먼스를 진행했습니다.



4월 1일 서울역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희생자 49재 추모 및 정부 규탄 대집회’ 모습
 
 


대형 걸개(플랭카드)- 한 이주노동자가 정부에 호소하는 메세지를 쓰고 있다.
 
 


△ 피켓 중 홍익인간의 어원은 모든 인종을 뛰어 넘는다는 깨우침이 담겨져 있다.
 


 


 
 


△ 본대회 중 추모사 - 문화연대 활동가
 
 


△ 문화 공연 - 이주노동자밴드(스탑크랙다운)
 
 


△ 투쟁사 - MTU(서울경인이주노조) '까지만' 위원장
(음성 안내) ▷ http://chmanho.wo.to/MidiFile/07.4.1여수참사규탄집회/이주노조까지만위원장.mp3
 
 


△ 국제 연대사 - 네델란드 잔 폴 스미트
 (음성 안내) ▷ http://chmanho.wo.to/MidiFile/07.4.1여수참사규탄집회/네델란드활동가.mp3
 
 


△ 이주노동자 공동체 공동발언 - 필리핀 (카사마코), 버마 (버마액션)
(음성 안내) ▷ http://chmanho.wo.to/MidiFile/07.4.1여수참사규탄집회/이주공동체발언.mp3



△ 국제연대 메세지 발표 - 경계를 넘어 '지은' 활동가
 (음성 안내) ▷ http://chmanho.wo.to/MidiFile/07.4.1여수참사규탄집회/국제연대메세지.mp3
 
 


△ 문화 공연 - '박준' 민중가수
 
 


△ 연대사 - 사회진보연대
  (음성 안내) ▷ http://chmanho.wo.to/MidiFile/07.4.1여수참사규탄집회/사회진보연대.mp3
 


△ 연대사 - 다함께 '김덕엽' 활동가
  (음성 안내) ▷ http://chmanho.wo.to/MidiFile/07.4.1여수참사규탄집회/다함께.mp3
 


△ 연대사 - 전철연(흑석동 철거민 대책 위원장)
  (음성 안내) ▷ http://chmanho.wo.to/MidiFile/07.4.1여수참사규탄집회/전철연.mp3
 
 


△ 결의문 낭독 - 이주인권연대 '최현모' 대표
 (음성 안내) ▷ http://chmanho.wo.to/MidiFile/07.4.1여수참사규탄집회/결의문.mp3
 
 


△ 구호
 


 
 


△ 상징의식 진행
 


△ 상징의식- 대형 걸개를 찥어 가로지르고 가는 길놀이 포퍼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정부에 요구하는 문구가 담은 걸개를 태워 이주노동자 인권신장을 염원하고 있다.
 
 


△ 이주노동자 동지들이 4.29 집회를 기약하며 마무리 시간을 가지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