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공룡논의 할것 정리
우선 생각나는대로 정리해 봅니다.
1. 유스보이스 센터 설립에 대하여
-- 설립제안서 및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하여 : 혜린이 대표작성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기존의 논의를 정리하는 것 정도
추가되어져야 할 것
- 조직안...논의 후 정리 필요
: 대표 1인(센터장), 교사운영회의, 사무국(상근자) - 각각의 역할 정리 필요
회원/후원회원 논의 및 정리 필요
회원 제도에 대한 논의 필요 - 교사회원만 ? 나머지는 후원회원 ?
- 회원 제도 자체를 두지 않는 것은 ? (사업중심조직)
- 참여교사 중심의 센터 ?
- 사업계획서...기존의 논의를 정리하는 것으로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단, 하반기 일정은 대략적으로 잡아야 할듯...논의 필요
주요 교육사업 - 청소년 미디어 교육
미디어 교사 양성 및 네트워킹 관련
청소년 창작지원
기타 사업 - 조직사업(회원행사, 소식지, 홈페이지 등등)
- 홍보사업(리플렛, 가입서 등등)
-
- 재정안 ...
: 예산안 작성 필요...사업비 및 인건비...
: 재정 수입 방안에 대한 정리 필요
- 회비 제도
- 후원회 조직..?
- 교육비 설정문제
- 프로젝트 사업관련
- 세부일정 작성 필요...2009년 하반기 일정
2. 공룡에 관하여
1) 공룡에 대한 각자의 입장 확인(어제 올린 비밀글 참조)
2) 공룡과 유스보이스 센터와의 관계에 대한 정리 이야기
- 적절한 관계설정이란 무엇일까 ?
- 어차피 이중 맴버쉽은 당연한 상황...그래도 적절히 분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곤란할 것 같음
- 따라서 이 부분에서는 공룡을 어느 정도까지 상정하느냐 하는 문제가 있고
각자가 이중의 활동들을 할 수 있느냐 하는 것과
각자의 운동에 대한 지향점이 중요할 듯
3) 공룡 향후 일정에 대한 논의
- 우선 급한 것은 공룡의 실체들을 만들어 나가는 것
- 이는 우선적으로 재정의 문제가 있음
: 지금까지의 순수 공룡 재정 적립금 30만원선...정리가 필요함..?...^^;;
조*형 - 7만원
박*길 - 14만원
기타 - 약 10만원 정도
- 재정분담 참여의사 확인 : 이*신, 김*범, 김*문, 이*준
- 리플렛 혹은 제안 문건이 작성되면 더 제안할 사람이 있음...
- 다만 나의 게으름으로 인하여 제안서 작성이나 기타 안내할 만한 무엇을 작성하지 못하고 있음
- 이는 아직 우리들 스스로도 공룡에 대한 명확한 상들 혹은 고유들이 확연하게 보여지지 않는 탓
=> 참고로 공룡의 재정의 경우 몇 가지 측면을 고려 중
첫번째는 초기 출발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문제(일종의 무이자 대출..상환기간은 설정하지 않음)
약 200 - 300만원 정도를 가지고 출발하는 것으로 고민중...알아보는 중
두번째는 2009년 하반기 재정사업을 하나 정도 진행
최소 100-200만원 정도를 설정
세번째는 2010년 확실한(?) 재정 수익구조 창출을 위해 공부 혹은 실행준비
연 2000만원 정도의 수입이 있어야 할듯 싶어서.....고민중입니다...ㅎㅎ
-두번째는 공룡의 작업과 관련된 부분(전적으로 저의 생각임...그러니 제안이라고 생각하심이 맞을 듯)
- 공룡의 작업은 크게 두가지 측면을 생각합니다
=> 지속적인 공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 각자 최소한의 작업들을 진행하여야 한다는 것
===> 공동의 작업을 구상하여야 한다는 것
*. 어떤 작업이든 적어도 공룡에 참여한다는 것은
첫번째로 지속적인 공부가 전제되어야 할 듯 싶습니다.
조직 자체가 이러한 학습을 내재화하는 형식을 갖추는 것에 대하여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공부/학습이 꼭 책(철학이나 인문학)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공부든 실행/공유하는 것
두번째로 각자의 개인작업들이 필히 있어야 한다는 것
물론 작업은 미디어 작업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무엇인가 남과 공유할 수 있는
자신만의 무엇을 갖추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는 우리들 스스로 생산하는 공동체의 상을 잡아가는 데 필수적이라는 생각입니다.
또한 이는 공동체의 건강성도 중요하지만 각각 참여 개인들의 건강성을 담보해주는
중요한 측면이 있는 듯 싶습니다.
세번 째로는 공동의 작업이 있어야 할 듯 싶습니다.
이는 공동체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단위로 상정하는 것입니다.
각자가 아닌 공유된 공동체를 구성하고 함께 작업하는
일상적인 활동들에 대하여 기획되어져야 할듯 싶습니다.
아마도 지금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이 부분일듯.
공룡을 밖으로 드러나게 하는 공동의 작업...즉 우리들 공동체의 할일들.
- 세번째로 공룡의 구체적인 신체를 만들어가는 일정들을 어떻게 잡아갈까 하는 것입니다.
- 공간, 조직, 작업 등등 눈에 드러내는 것을 어느 시점으로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할지에
대하여 논의가 필요한 듯 싶습니다.
- 물론 현재 거의 그 실체가 전무한 상황이니 급하게 갈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라도 일정들을 잡아 놓고 일들을 진행하여야 할듯 싶네요...ㅎㅎ
- 이 부분에서 우리들 이름과 활동들에 대한 재구성 또한 필요한 듯 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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