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스보이스사무실 들렀다가 집에 가면서

종*형 차 얻어타고 가면서 잠깐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1. 나의 상황

- 의료생협 상근 활동을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

- 9월 중순경에 가정의학과 중심으로 육거리에 병원을 개원하는 것으로 결정나고

   그 진행속도가 빨라지고 있어서 이 참에 저는 상근을 정리하고 인수인계해주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 여튼 종*형의 속도감을 제가 전혀 따르지 못한다는....크크

- 그래서 좀 있으면 엄청나게 여유로와질 것 같습니다...ㅎㅎ

2. 유스보이스 센터 관련

- 우선 유스보이스 센터장 섭외는 안되었습니다.

- 맞고 있는 직책들이 너무 많아서 지금도 줄이려고 노력중이시라는....ㅎㅎ

- 다른 사람을 알아보아야 할듯 싶습니다.

- 사무실 및 운영에 따른 재정부분중에서 인건비 부분은 유스보이스 식구들 함께 모여 이야기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 너무 부담갖지 말고 우리들 사업계획안이 나오면 그것을 가지고 함께 이야기하여 풀어보자는 생각입니다

- 긍정적으로 그리고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쉽게 풀릴것도 같습니다. 다만 이렇게 쉽게 상근비를 해결하는 만큼 다른 측면으로는 부담또한 늘어난다는 사실....ㅎㅎ)

3. 농사 관련

- 문암동 하천 부지 1,000평을 농사지을 것을 제안 받았습니다.

- 우선은 제가 선뜻 농사짓겠다고 이야기는 해 두었습지니다

- 다만 종*형 생각에 농사를 돈을 재정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상정하는 것은 많은 무리가 잇어 보인답니다.

- 그저 텃밭 정도로 생각해서 짓는 것이 더 낫지 않겠냐는 것이고 제정부분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을 찾는 것이 더 낫을 거라는 말씀...ㅎㅎ

- 우선은 그러마 라고 대답은 했더랬습니다.

- 다만 조금 더 준비를 철저히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는 변함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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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지만 이런저런 수다떨다가

정작 중요한 문제들은 5분도 이야기 하질 못했군요...ㅎㅎ

그저 이런건 ...?

이렇게 해보자...!!

이것은...?

그렇게 해보자...식으로 그저 후다닥.....크크

언제나 말슴드리지만 종*형과는 그저 음...하면  음...하는....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