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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사무실에 난입한 괴한들은 누구?

 

반 JMS 활동을 하고 있는 엑소더스의 임시집행부 대표 아침안개 이광흠입니다. 현 jms 지도부에게 경고합니다.


10월 24일 시사IN 사무실에 쳐들어갔던 괴한들이 jms 신도가 아니길 엑소더스는 바랍니다. 정명석을 따르는 그들의 무지몽매한 행동은 결국 그들 스스로가 그렇게도 보호하고자 하는 정명석에 대해 밑도 끝도 없는 치명적인 화를 더하기 때문입니다.


엑소더스는 정명석의 국내 압송을 환영합니다. 엑소더스(http://antijms.net) 와 진검승부를 위해서는 jms 지도부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이들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당신들이 가장 잘 알테니 긴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아래 기사는 뉴스앤죠이 기사입니다.(http://www.newsnjoy.co.kr/index.html)


JMS 신도 추정 괴한, <시사IN> 사무실 난입

기사에 불만 품고 급습…경찰 출동해 해산조



입력 : 2007년 10월 24일 (수) 15:34:52 / 최종편집 : 2007년 10월 24일 (수) 17:01:21 [조회수 : 688] 이승규 ( hanseij)


기독교복음선교회(JMS·총재 정명석) 소속 신도로 보이는 괴한들이 <시사IN> 사무실에 난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남성 5명과 여성 1명 등 모두 6명이 10월 24일 오후 1시 30문 경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시사IN> 사무실에 들어와, 큰 소리로 신호철 기자를 찾았다. 신호철 기자는 그동안 JMS와 정명석 총재와 관련한 기사를 계속 써왔다. 지난 10월 9일 발매된 <시사IN> 4호에 중국 공안이 그동안 정명석 총재를 비호했다는 내용이 담긴 JMS 내부 문건을 입수해 보도한 바 있다.

이들은 이 기사에 대한 불만을 품고, 신 기자에게 항의를 하기 위해 사무실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들은 기자를 폭행하거나, 기물을 파손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재는 사무실 바깥으로 나갔지만, 주변에서 계속 머물고 있다.

JMS 신도들은 지난 2003년 8월 반 JMS 단체인 엑소더스 사무실을 급습해 당시 회장 김영수 씨와 취재를 하던 신호철 기자를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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