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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야(2024.01.03)

날이 별로 춥지 않아 다행?
 
1. 1월 2일 이용자의 재택근무로 아침에 여유적지 못했던 일정을 정리해서 여기저기 올림.
 
2. 사무실에서 회원들에게 2024 맞이 인사 글 작성운영위원들에게 검토 받아 회원들에게 전달.
 
3. 2024 개별중심계획 회의가 있어 센터에 가야 하는 시간뭐하느라 점심도 못 먹었지?
 
4. 회의 마치고센터에 내야 할 서류 내고, 2024년 계약서 다시 씀(1년 단위로 계약)
 
5. 내 방 책 거의 다 버림책장 뒤 쪽 곰팡이아내 왈. 네 사는 방이 이 지경이 되었는데 어쩌구 저쩌구필요 없는 책 다 버리라는데막상 버리려니 맴이 무너진다다 버린 줄 알았는데그래도 삶의 흔적은 조금 남았다.
 
6. 예전에 사용하던 핸드폰들을 아내가 발견하고 버리라니 첫째와 둘째가 사진을 찾는다며 충전산학교 졸업식 준비하던 둘째졸업생들 사진 발견이거 옮겨 줘첫째 중딩 때 사용하던 핸드폰에서 사진 발견어떻게 옮기냐며 내 방에서 컴을 만지작 만지작나 자야 하는뎅.
 
7. 2024년 1월 2일 회원들에게 보낸 새해 인사 문자에 첨부난 이 날 점심을 못 먹었다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24.01.03.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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