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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2024.03.04)

이용자의 일정으로 당분간 평일 활동지원이 없어 여유.
 
1. 2월 29(핸드폰 통신사 변경 덕분에 새 핸드폰둘째 유심이 없다고 해서 월요일에 다시 오기로.
 
2. 김희영서인식지건용이광흠 오랜 만에 고기 굽기.
 
3. 3월 1(산학교 입학식.
 
4. 첫째 기숙사 짐 나르기둘째는 가지 않아서 3인만 이동저녁 먹고 돌아오니 23시가 넘었다.
 
5. 3월 2(파묘생각보다 사람이 많다어머니에게 집에 잘 도착하셨다는 전화가 왔다서울에 올라 오셨을 때 영화도 보셨단다파묘와 제국전쟁제국전쟁? 100만이 넘었다는데 그것을 몰라건국전쟁이요그나저나 아버지는 파묘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6. 3월 3(오랜 만에 만난 청춘들지난 주 비가 내려 보지 못했던 청춘들을 만나니 좋다축구는 잘하면 3월부터 아는 학교에서 할 수 있을 것 같다이동 시간이 1시간은 줄면 왕복 2시간 정도가 준다ㅎㅎㅎ
 
7. 첫째가 학교에 잘 도착했단다룸메와 컵라면도 먹었다고. 00시가 넘어 가족 카톡방에 잘 자라는 글잘 생활 하겠지.
 
8. 2024년 3월 3일 이른 시간다들 어디를 가는 걸까노동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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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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