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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신도들은 보세요...

JMS 신도들에게 드립니다.


ANTI 들 특히 엑소더스 회원들이 모두 JMS 로부터 탈퇴한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착각은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저 같은 경우도 JMS 라는 단체에 가입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른 바 30개론이라는 교리 교육은 받아 본 적은 없고 단지 신학교 시절 아현동에 잠시 가서 특강을 들어본 적있을 뿐입니다. 아... 오해 하지는 마세요... 당시 조 발표 문제로 JMS라는 단체에 대해 발표하는 동생들 길 안내를 했을 뿐입니다.


ANTI 활동하면서는 30개론을 깨보려고 살펴보다 그냥 포기했습니다. 아.. 또 오해할까봐 적습니다.  30개론이 고차원적이라 그런 것은 아니고 생각해보니 별 의미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기본 전제가 틀린 것을 가지고 이게 틀렸네 저게 틀렸네 해봐야 별 효과가 없을 것 같기 때문에 그냥 내려놓았습니다. 30개론이라는게 사실 정명석을 높여주는 게 기본 전제잖아요 그러니 저 같은 사람은 너무도 강한 거부감이 들어 30개론을 더 이상 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JMS 신도들은 자기 자신에게 솔찍해지셨으면 합니다. 정명석이 주입니까? 하지만 객관적 진실은 정명석은 추악한 범죄자일 뿐입니다. 정명석 정말 불쌍한 사람이죠... 그 나이가 돼서 여성들을 강간이나 하고 다니고 제 집도 못 오고 도망만 다니고 있으니 말입니다.


JMS에서 가라지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성경에서 가라지는 때가 되면 뽑힘을 받습니다. 누가 뽑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뽑힙니다. 그리고 불에 태워집니다. 그런데 그 때가 언제냐면 세상이 끝날에 그렇게 됩니다.


자 JMS 신도 여러분 제가 질문 하나 해도 되나요? 물론 답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이 질문은 그냥 생각 없이 하는 질문이니까 너무 부담을 가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이 세상 끝날입니까? 아니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하니 가라지를 뽑아 불에 태우는 자가 누구입니까?


만약 ANTI 들이 가라지라고 하면 좀 더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JMS에서는 어떤 분이 돌아다니며 가라지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한번 생각을 해볼까요?


앞에서 엑소더스라는 단체는 JMS와 관련이 없던 이들도 회원이라 밝혔습니다. 그 예가 바로 저 같은 경우라는 것을 불필요하게 길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저 만 그런 것이 아니고 상당수의 엑소더스 회원들은 JMS 라는 단체와 관련이 없던 이들입니다. 그렇다면 이들도 가라지로 봐야 하나요?


물론 엑소더스는 JMS 로부터 탈퇴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탈퇴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까요? 정명석이 그렇게 놀라운 존재라면 왜 그 놀라운 존재를 알아봤던 많은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가고 있을까요? 그들이 떠난 빈 자리를 왜 새로운 사람들이 채우고 또다시 그들이 떠나고 또 다른 사람들이 채워가고 있을까요?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그 놀라운 존재가 죽은 것도 아니고 그저 멀리 다른 나라에서 도망다니고 있을 뿐인데 물론 JMS 에서는 선교를 다니고 있다고 하지만 객관적 진실은 현재 정명석을 도망 중에 있는 범죄자입니다.


잘 모르겠다면 지난 번 중국에서 강강 당한 여성들이 기자 회견을 했을 때 JMS에서 주장한 반박문에 홍콩달러 10만달러라는 말을 떠올려 보세요... JMS 주장대로 홍콩 달러 10만달러를 내고 보석을 허락 받다고 치고 그 홍콩 달러 10만달러를 낸 정명석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정명석이 홍콩에서 재판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까? 정명석은 대한민국 영사관에서 여권을 압수 당했습니다. 그래서 불법체류자로 체포되어 추방과 관련한 재판을 받던 정명석이 JMS 말대로 홍콩달러 10만 달러를 내고 보석을 허락받은 후 도망간 겁니다.


그 후 정명석을 홍콩에서 불법체류자로 제보하고 체포할 수 있도록 도왔던 엑소더스 회원들이 공격을 받았습니다. 엑소더스를 공격한 JMS 신도들은 극히 일부일 뿐이라고 말씀하고 싶으십니까? 최근 보복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엑소더스 회원들을 공격한 JMS 신도들은 이른 바 JMS 목사 또는 전도사라 불리던 자들이었습니다.


제가 받았던 쪽지 하나만 공개해봅니다.


보낸시간 07-03-24 [22:15]

정명석 총재님이 나쁜놈이라고

야이개년아

핸폰가꼬와 ㅅㅂ련아

니한번만더 그딴욕써놓으면

니엄마 장애3급인으로 만들어 놓는다 ㅄ아

ㅅㅂ새끼 바퀴벌래보다 못한넘이 말은 많어


제가 남성인데 생각이 없이 저보고 여성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보낸 쪽지입니다. 물론 이 사람이 JMS 신도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명석을 욕했다고 이런 글을 쓸 사람이 어떤 종류의 사람일까 일반적인 상식선으로 생각할 때 JMS 신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원도에서 한 명의 엑소더스 회원이 납치될 뻔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납치 미수범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엑소더스 집행부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건과 관계된 자들이 지난 2003년 엑소더스 회원들에 대한 보복범죄를 행한 자들과 연결 고리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명석의 형사처벌을 위해 노력하는 엑소더스 회원들에 대한 반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서로 좀 더 솔찍해졌으면 합니다. 엑소더스가 주장하는 정명석의 범죄 행위들에 대해 어떤 근거로 거짓이라 주장하고 있습니까? 단지 믿음 만으로 엑소더스가 거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도대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누가처럼 자세히 근원부터 살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결정해보세요 객관적 진실이 무엇인지 정말 정명석이 행한 범죄 행위들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그리고 지금 정명석은 어디에서 있는 것인지 정말 선교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도망을 다니고 있는 것인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정명석은 1999년 SBS 방송이 나오고 해외로 나갔다가 잠시 2001년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기소중지가 떨어지기 전 대만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으니 다녀오겠다며 문남현을 보증세우고 도망간 후 여태 깜깜 무소식입니다. 아 2003년 홍콩에서 잠시 잡혔다 홍콩달러 10만달러를 내고 보석을 허락받고 도망갔습니다.


JMS 에서는 방송들이 정정보도를 했다고 하는데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명서고가 관련한 보도가 틀려 바로 잡은 정정보도가 아니고 JMS 입장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한 반론보도만 내보냈습니다. 정정보도와 반론보도는 근원이 틀립니다. 개인적 생각은 이제 반론보도도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더 길게 쓰고 싶지만 글이 너무 길어져 그만 적습니다. JMS 신도 여러분 말로만 우리 선생님의 억울함을 풀어주자라고 말하지 말고 도대체 뭐가 구체적으로 어떤 말들이 거짓인지 밝혀보세요 가장 기초적인 질문부터 해보세요 정말 정명석이 해외 선교 중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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