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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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날 때 정리
 
1. 10월 27일 이광현 목사님께 받은 자전거를 타고 사무실로 이동. 앞으로 사무실에서 두고 탈 생각임.
 
2. 구로민중의집 이민수 대표와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만나 늦은 점심을 먹고, 매봉산 축제 물품 받으러 이동. 탑차가 생각보다 크다. ㅎㅎㅎ. 민주노총남부지부, 화원종합사회복지관, 구로FM,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을 끝으로 사진 한 장.
 
 

3. 물건을 실은 트럭은 이민수 대표 집에 주차하고, 항동 책쉼터로 이동.
 
4. 줌(Zoom)으로 구로마을공동체네트워크 운영위. 그 이 후 일정은 기억에 없음.
 
5. 10월 28일 일을 마치고, 홈커밍데이가 진행 중인 산학교로. 매봉산 축제는 잘 끝난 것 같다.
 
6. 10월 29일 축구장 다녀와서 목욕하러 출발. 늦은 점심 먹고, 오전에는 변기가 막혀서 뚫었는데, 이번에는 화장실 세면기가 막혔다. 이걸 뚫느라 시간이 없어서 가지 않으려다가 가려고 준비를 다 하고 있어서 그냥 출발.
 
7. 안양천을 건너는 중간 반대편에서 개가 건너와서 다시 돌아가려다가 중간에 잠깐 멈췄다가 개가 지나가면 가자고 했는데, 주먹을 쥐고 나를 때리며 꺼지란다. 다시 돌아갈 까 하다가 목욕을 하러 가고 싶어해서 그냥 목욕하러 갔다. 시간이 없어서 평소보다는 일찍 마무리 했지만 잘 마치고 돌아와 퇴근. 다음부터는 시간이 없으면 무리하지 말아야겠다.
 
8. 서울광장에서는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가 열리는데, 일 하느라 가지 못했다.
 
9. 2019년 9월 27일 이 날도 매봉산 축제 준비하러 이민수 대표와 물건을 가지러 여의도 정의당 당사에 갔었다. 매봉산 축제 하면 이민수 대표가 먼저 떠 오른다. ㅎㅎㅎ
 

 
2023.10.30.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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