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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이광흠목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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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0
    사람들의 반응(사도행전 2장 37절-41절)
    깡통

큰 기쁨을 주는 사람 (사도행전 8절 1절-8절)

장    소 :예본교회


날    자 : 2010년 9월 19일


성경본문 : 사도행전 8장 1절-8절


제    목 : 큰 기쁨을 주는 사람(설교받기)

 


사울이 스데반의 죽음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적극적으로 교회를 핍박하고, 사울이 사람들을 끌어다가 옥에 넘기는 일을 하는 동안 성도들은 예루살렘을 떠나 팔레스타인 사방으로 흩어집니다.


핍박으로 예루살렘을 떠난 사람들은 자신들이 거하는 곳에서 기쁨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인 빌립도 사마리아로 내려가 복음을 전합니다.


빌립이 복음을 전할 때 많은 사람들에게서 귀신이 떠났고, 환자들이 나음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사마리아에 큰 기쁨이 있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스데반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운 생활이 시작되었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곳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벌어진 큰 핍박은 사람들을 흩어지게 했지만 그 흩어짐이 교회를 사라지도록 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더 크게 성장하도록 했습니다. 사람들이 흩어진 곳에서 복음을 전했고 그 복음이 사람들에게 들려질 때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복음은 기쁨의 소식입니다. 그 기쁨의 소식이 들려질 때 사람들에게 큰 기쁨이 있습니다.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 기쁨이 없다면 그것은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이 전해지는 현장에서 벌어지는 어떤 현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현상들로 인해 사람들이 기뻐하는 가를 살펴야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의 소식이기 때문입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누가복음 2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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