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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이광흠목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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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1
    무엇을 기다리나? (사도행전 1장 6절-11절)
    깡통

하나님의 시간(사도행전 7장 17절-29절)

장    소 :예본교회


날    자 : 2010년 8월 15일


성경본문 : 사도행전 7장 17절-29절


제    목 : 하나님의 시간

 


모세가 태어날 당시 애굽(이집트)에서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억압했고, 어린 아이들을 부모가 버릴 수밖에 없도록 했지만 하나님은 모세를 바로(파라오)의 딸의 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모세는 사십 년 동안 애굽의 문화를 받아들였고, 모든 것이 능했습니다.


모세는 나이가 사십이 되자 이스라엘 백성을 생각했고, 애굽사람이 이스라엘 사람을 압제하자 모세는 그 애굽 사람을 죽였습니다. 애굽 사람을 죽인 다음 날 이스라엘 사람들 간 다툼이 있자 그 다툼을 말렸지만 도리어 애굽 사람을 죽인 일이 들어나 모세는 미디안 땅으로 도망을 해 그곳에서 살면서 아들 둘을 낳았습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굽의 바로는 늘어만 가는 이스라엘 백성의 수를 줄여보려고 여러 방법을 사용했지만 쉽지가 않았고 그가 결국 마지막으로 강력하게 행했던 남자 아이들을 죽이려던 계획 속에서도 하나님은 모세를 바로의 딸의 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모세는 나이 사십이 되도록 바로의 그늘에서 애굽의 모든 문화를 접했고, 모든 일에 능했지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생각했기에 이스라엘 사람을 억압하는 애굽 사람을 죽이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그는 사십년 동안 누리던 모든 것을 버리고 애굽을 떠나 미디안 광야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스데반은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애굽에서 사십 년을 살게 하셨지만 모세는 단 하루 만에 그 사십 년의 세월을 버렸고, 결국 모세는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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