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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이광흠목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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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1
    무엇을 기다리나? (사도행전 1장 6절-11절)
    깡통

무엇을 기다리나? (사도행전 1장 6절-11절)

장    소 : 예본교회


날    자 :  2010년 1월 10일


성경본문 : 사도행전 1장 6절-11절


제    목 : 무엇을 기다리나?

 

예수님이 승천하시던 날 제자들은 묻습니다. 언제쯤 이스라엘이 회복되겠습니까? 제자들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물었지만 예수님은 아버지의 권한이니 알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시며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면 너희는 내 증인이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떠나시기 전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너희는 너희 할 일이나 해라. 미래의 일은 하나님의 권한이니 너희가 근심하고 걱정한다고 달라질 것이 없다. 그러니 너희는 성령을 받아 권능을 받고 해야 할 일을 하면 된다.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의 흔적을 따라 하늘만 올려다보던 제자들에게 흰 옷 입은 두 사람은 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느냐고, 예수님은 가신 것처럼 다시 오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늘만 쳐다보던 제자들에게 흰 옷 입은 두 사람은 당신들은 왜 하늘만 쳐다보고 있소? 이제 그만 산을 내려가시구려! 당신들이 하늘을 쳐다본다고 달라질 것은 없고 예수님은 가셨고 그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신들이 본 것처럼 다시 오실 것이니 그만 산을 내려가시오라고 말합니다.


때때로 떠나보낸 시간들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과거의 삶이 더 좋았어, 현재보다 지난 시간이 더 아름다웠어, 내 인생의 황금기는 이제 지나갔어라는 말들로 이미 지나가 버린 시간들 속에 머물러 있으려 합니다. 하지만 이제 그만 산을 내려가야 합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머물지 않습니다. 미래에 대해 두려워하지 도 않습니다. 미래는 하나님의 권한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권능을 받아 증인의 삶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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