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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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고사 때문에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곁을 떠날 것 같다.

아이들을 생각한 선생님들의 판단이...

위에서 보기엔 분노의 대상인가 보다.

하기사 선거때도 여기저기서 돈 받았던 사람이 수장인 걸...

아프다는 사람이 투표하겠다고 설래발 치더니...

그런데...

정말 그 선생님들이 아이들 곁을 떠나는게 옳은 건가?

왜 이런 일들이 자꾸 일어나는 걸까?

이런 일을 볼 때 마다 ...

가슴이 답답하다.

떠나야 할 사람은 남아있고...

남아야 할 사람은 떠나고...

제발 선생님들이 아이들 곁은 떠나는 일이 생겨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