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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06
    하나님이 계신 곳 (사도행전 7장 44절-53절)
    깡통

모함 그리고 천사의 얼굴 (사도행전 6장 8절-15절)

장    소 :예본교회


날    자 : 2010년 7월 25일


성경본문 : 사도행전 6장 8절-15절


제    목 : 모함 그리고 천사의 얼굴

 


스데반이 복음을 전할 때 스데반과 논쟁을 벌이던 이들은 자신들의 능력으로 논쟁에서 이기지 못하자 거짓으로 사람들을 선동합니다. 결국 스데반은 체포되어 공회 앞으로 끌려갔고 그를 모함하던 사람들은 계속해서 거짓 증인들을 세워 스데반을 공격합니다.


거짓에 속아 자신을 적대시하는 사람들 속에서 스데반은 공포와 두려움으로 불안해하거나 적개심으로 분노한 것이 아니라 공회에 모인 사람들이 스데반의 얼굴을 봤을 때 마치 천사의 얼굴과 같았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경은 8절에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했다고 기록합니다. 또한 10절엔 지혜와 성령으로 그와 논쟁하던 사람들과 말함으로 상대방이 스데반을 이길 수 없었다고 기록합니다.


스데반과 논쟁을 하던 이들은 자신들의 능력으로 이길 수 없자 스데반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했다고 사람들을 선동합니다. 자신들이 정정당당히 논쟁에서 이길 수 없자 그들은 거짓으로 사람들을 선동해서 스데반을 공격합니다.


거짓과 위선 앞에 당당할 수 있었던 스데반은 새로운 공동체 가 분배의 갈등으로 사도들과 공동체가 세운 7명의 집사 중 한명이었으며 사도들이 세운 기준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사람이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또한 모든 제자들은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을 비롯한 7명을 집사로 세웠다고 기록합니다.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었기에 자신을 거짓 증인들을 세워 모함하여 자신을 공격적으로 대하도록 사람들을 선동하는 속에서도 마치 천사의 얼굴과 같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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