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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09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사도행전 13장 24절 - 25절)
    깡통

참으신 하나님 (사도행전 13장 14절 - 20절)

장    소 :예본교회


날    자 : 2011년 5월 8일


성경본문 : 사도행전 13장 14절-20절


제    목 : 참으신 하나님

 


안식일 비시디아 안디옥의 회당에서 바울은 설교를 합니다. 바울의 설교는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그들의 조상들을 택했다는 말로 시작을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큰 권능으로 이집트에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려는 모세와 저항하는 바로(파라오)와의 대결은 10가지 재앙이라는 무서운 결과를 낳았습니다.


바로(파라오)의 저항을 극복한 후 이집트를 탈출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을 계속해서 불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 앞까지 인도하셨지만 그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의 말을 신뢰하지 않고 다른 10명의 말을 지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40년 동안 광야를 떠돌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잘못으로 40년의 광야 생활을 하게되었건만 계속해서 모세와 아론에게 저항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40년의 생활은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이 잘 나타난 시기였음에도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법궤에는 십계명 두 돌판, 만나,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 갔습니다. 이것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상징이었지만 또 다른 편에서 보면 이스라엘 백성의 반역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참으셨습니다. 가나안 땅이 결국 이스라엘에게 허락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 사사들을 허락하셨습니다. 하지만 사사기 21장 25절엔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고 기록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뒤에도 하나님은 그들의 반역을 참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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