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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2/11
    아빠의 질문 2
    깡통

푸념.

5월 6일 동물원 나들이.
  
두 딸과 여러 사연 만들며 과천에 있는 서울동물원에 다녀옴.
  
  
5월 7일 보은으로.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반편견입양교육이 있어서 다녀오고늦은 시간 아내가 부탁한 일을 마치고다음 날(5월 8아버지가 이사를 하시게 되서보은으로 출발. 7일 늦은 시간 차를 내리 달리다가 피곤해서 천안휴게실에서 잠시 쉬었다가 보은에 도착하니 시간은 8일 3시 근처.
  
  
5월 8일 사진 한 장.
  
저녁에 장례식장을 가야하고다음 날(9시흥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수업도 가야 해서 이삿짐을 대충 정리하고는 3시 넘어 출발중간에 가스를 넣느라 휴게실에 한번 들리고는 집으로 바로 왔는데도 집에 도착하니 7시가 넘다니 에휴오는 중간 차기 밀리니 내비게이션이 춤을 추고차도 내비게이션을 따라 낯선 거리를 방황.
  
7시가 넘어 집에 도착하니 하람이가 자신이 쓴 편지를 읽어봤느냐고읽지 않았다고 하니 자신이 쓴 편지를 꼭 읽으라며 신발장 문에 붙여진 편지 앞으로 끌고감편지 읽고 사진 한 장.
  
  
5월 9일 하람이 입양한 날.
  
하람이와 뭔가를 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나지를 않아서 결국 하람이는 학교가 끝나고 학교 동생네 마실을 가고하경이는 혼자서 집을 지키고아내는 회의나는 저녁을 먹고, 5.18 역사 특강을 진행하는 사무실로
  
5월은 우리 가족에게는 특별한 달. 5월 1일 하경이 생일. 5월 9일 하람이 입양 생일.
  
하람이 입양 절차가 모두 마친 것은 그 뒤의 일이지만 우리는 하람이가 집에 처음 온 날을 하람이 입양 일이라 부르고 있음.
  
추억 하나. 2011년 5월 3.
  
하람이를 입양하던 해인 2011년 5월 3(뿌리의 집 김도현 대표를 만남당시 시설에 입양 대기 아동의 수가 많아 그 수를 줄여볼까 해서 한국입양홍보회에서는 시설에 있는 입양대기아동 중 남아들을 대상으로 영상을 찍어 사람들에게 입양을 알리려던 시점에 김도현 대표를 비롯한 여러 사람이 아동의 인권을 이야기하며 거세게 반대 의견을 피력.
  
당시 나는 한국입양홍보회 한연희 회장을 따라 뿌리의 집 인근 식당에서 김도현 대표 내외를 만남.
  
여러 이야기가 있었고김도현 대표는 자신이 해외에서 경험한 입양의 부정적 측면을 이야기와 현재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입장을 담담하게 풀어냄김도현 대표는 입양에 대한 담론을 없애지 못한다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불합리함들을 없앨 수 없다는 입장
  
당시 시설에 있는 아동들은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물음에 김도현 대표는 그들을 생각할 때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말을 했지만 더 이상의 진전은 없었습니다김도현 대표는 입양부모들에게 너무나 미안하다는 말도 함.
  
시간은 흘러 2019년 5월 8일 국회에서 진행된 싱글 맘의 날 국제 컨퍼런스에서 뿌리의 집 김도현 대표는 2006년부터 입양의 날을 지켜왔지만 입양은 증가하지 않았다고 말을 함.
  
사실 그동안 가능하면 김도현 대표에 대해 반응하지 않으려 했지만 이번에는 속에서 뭔가 훅하고 올라와서 보건복지부에서 입양통계를 찾아서 정리문제는 자료를 정리하다보니 점 점 더 화가.
  
2011년 입양특례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되고 2012년 시행되면서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부모를 못 만났는지가 숫자로 보이니 점 점 더 화가 남전부개정 된 입양특례법으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하경이와 하람이 같은 아이들이 부모를 못 만났을까하는 생각에 화가.
  
뿌리의 집 김도현 대표는 우리사회가 입양의 날을 만들었지만 여러 상황으로 입양의 수는 계속 감소했다고 주장하지만내가 볼 때 입양특례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입양은 크게 감소를 했고그 책임은 김도현 대표에게도 있다고 생각함.
  
2012년 입양특례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되면서부터 급격하게 국내입양이 줄었고, 2011년 1,548명이던 국내입양이 2012년 1,125, 2013년에는 683명으로 줄어드는 상황이 후 국내입양의 수는 회복되지 않음.
  
특히 이 시기 베이비박스를 거쳐간 아이들의 수는 급격하게 늘어남. 2011년 37, 2012년 79, 2013년 252.
  
  
5월 10일 늦었다.
  
열린사회시민연합 집행위원회 회의를 마치고저녁 10시가 조금 넘어 부천에 돌아와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산학교의 한 위원회 회의를 갔다가, 11시가 넘어 돌아오다 한 사람과 조금 더 이야기하고 돌아와 글 하나 쓸까 뒤적이다보니 다음 날 2글 쓰는 거 포기.
  
  
5월 11일 입양의 날.
  
산학교 1시 식구총회, 4시 설립총회입양의 날 행사는 세종대학교입양의 날 행사 참여 포기설립총회 끝난 뒤 학교에서 저녁을 먹고 사람들과 잠깐 이야기하다가 아내와 아이들 두고 집으로 돌아와 기절.
  
  
5월 12일 푸념.
  
일찍 기절한 탓에 조금 이른 시간 눈이 떠져서 습관적으로 페이스북 확인뿌리의 집 김도현 대표가 내가 올린 글을 공유?
  
부랴 부랴 글 하나 써 올리고예배를 마친 후 예전에 살던 집 사진을 찍으러하경이가 4시 쯤 밖으로 조용히 나감물건 사러 편의점에 들렸더니 하경양 컵라면을교회에서 점심을 안먹더니.
  
정신없이 일주일이 흘러 흘러 지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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