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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8/08
    하루 또 하루
    깡통

삭신이 (2024.05.24)

오늘은 여유로운 아침더 자고 싶다.
 
1. 5월 23(첫째가 올라오며 전화아빠 나 지민이 언니하고 성공회대학교에 가려는데 짐이 무거워어쩌라고온수역에서 만나어제 먹으려고 산 건데 남아서결국 15시 쯤 온수역에서 만남.
 
2. 시각장애인 한 분이 지하철역에서 길을 찾지 못하고 있어서 곁에 감. 2번 출구에 택시가 있다고사람들은 시각 장애인이 당황하는 모습에 당황하는 것 같다. 2번 출구를 나서니 택시 기사가 기다리고 계셨다첫째가 묻는다 언제와오늘 늦어.
 
3. 서인식 대표와 함께 상암동으로철거 시작일 잘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니 빨리 끝난다일찍 끝난 덕분에 짐 다 옮기고 유선호 목사님이 목회하고 있는 평강교회 인근에 차를 세우고 먹자골목으로 자리를 옮겨 뒤풀이.
 
4. 뒤풀이 중 묻는다시민회 이름으로 누군가 선거에 나온다면선거에 나오는 건 자유하지만 시민회 이름으로 나오는 건 반대.
 
5. 둘째에게 전화언제 와오늘 늦어알았어.
 
6. 00시 넘으면 생기는 구로역 앞 정류장. 88타고 집으로.
 
7. 2024년 5월 24일 MBC 앞에 있는 화환. MBC 정상화라는 말도 있던데, KBS가 문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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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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