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하람이가 다니는 궁더쿵 어린이집에서 생일 잔치를 한다고 해서 저녁에 하경이와 아내(징검다리)가 궁더쿵에 보내기 위해 꾸미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봤다. 어제 저녁에 올리려다가 오늘에서야 올린다.
지금 쯤 하람이는 궁더쿵에서 잠을 자고 있을 것이고 교사들은 7월 생 4명의 아이들 생일 잔치 준비를 하고 있을 게다. 하람이가 벌써 5살이다. 참 시간 빠르게 지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