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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올해는 병원에 더 안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쩝... -_-;

결국 재정사업 끝나고 콧물감기에 걸려버렸다. 크흑.

이제 설인데... 에구.

 

병원 안가려고 했으나 책상에 놓은 홍삼환을 보고는 생각을 고쳤다. 

어제 문규현 신부님이 주신 홍삼환이다.

운동가들 건강 잘챙기라고 하나씩 챙겨주신 홍삼환.

 

자신도 쓰러지고 나니 건강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꼈다면서 젋은 시절에 더 잘 챙기라고 하신

신부님.

 

신부님도 건강하세요! 슈퍼문처럼요!

사진은 신부님 쓰러졌을때 강남촛불이 보낸 응원의 걸개! 슈퍼문!

방안에 걸어놓으셔서 가끔 흐뭇하게 보실듯ㅋ

 

 

그나저나 촛불들은 정말 좀 쫭인듯 -_-a

저거말고 문네오는 완전 간지 좔좔인데 쩝. 사진은 못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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