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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1. 블로그 제목을 글쓴 날짜로 대신하면서 갑자기 느낀 점이 있다.

이젠 하루하루가 별로 특별한 제목없는 나날이 되어가는건가... 하는 생각 쩝... -_-;

 

2. 아침에 사무실 출근하면서 경향신문을 펴보니 오른쪽 상단에 1면 알림글이 있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광고땜에 김상봉 교수의 칼럼을 뺐다고 편집국이름으로 고백하고 있었다.

1면 알림글을 보니 문득 어제 강연회가 생각이 났다.

 

베네수엘라에 다녀온 분이 말하기를

베네수엘라 시민들이 차베스를 지지하는 이유가 쿠데타 실패이후 방송에서 사과를 했던 모습이

너무나 선명하게 각인되어 있어서라고 한다.

그전까지 정치인들이 사과한 모습을 본적이 없었다고.

갑자기 경향신문 알림을 보니 그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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