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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1.
윤소영 교수는 1가구 1자동차가 가능할정도의 자동차산업이 현 자본주의의 이윤율을 유지시켰으며
그러나 자동차산업으로는 현재 이윤율의 경향적 하락은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1가구 1우주선(?)이 가능할 정도의 산업이 없는한 자본주의는 제로 이윤율을 막을 수 없다고.
탄소산업이나 기타 다른 산업으로 이윤율 하락을 막을 수 없는걸까.
경향적 하락으로 단정하고 노동자계급으로 자본주의에 종언을 내려야 한다는 걸까.
제로 이윤율이라도 자본주의는 유지할 수 있다. 더 큰 독점을 만들어가는 것.
오히려 레닌에 대해 더 검토해봐야할까.
폴 버킷 등의 경우는 노동자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자본은 재생산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메모2.
버냉키가 주장하는 금융억압과 노동자계급이 요구하는 금융억압은 같아도 다르다.
그 이야기는 노동자계급이 요구하는 금융억압이란 것은
결국 맑스가 임금투쟁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노동자의 단결이란 성과를 남겨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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