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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內 달밤>

山內 흰 길을 돋구는

달에

白山 흙담이 옹긋웃긋하다.

 

月이

달이니

너의 달인 줄을 안다.

 

나의 달이

어느 마당에 눌어붙어 들리는 건

너의 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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