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봄인데>

내 어깨죽지에

깃은,

움트지도 못 한 채

썩었다.

 

봄인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