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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짓한시간들

22일오후 지방 경찰청으로 버스노동자 결의대회 집회신고를 하기위해 부의장 교육국장

 

세사람이 함께 갔다.

 

 

담당자는 물론이고 주위의 업무보든이들까지 아는척을 했다.

 

십수년전의 일들을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내가봐서는 아는이들이 전혀없는데 자기네는 나를 잘알고 있다고 했다.

 

신고양식이 바뀌어 주민번호를 기입해야한다고 하기에 해줄수없다고하니

 

사무실로 연락해서 확인되었다.

 

작전 미흡으로인한 우리동지들의 정보가 노출되었다.

 

떡과함께 차가 나왔다

 

여성직원이 떡을 가져 왔기에 다른이들에게도 이런접대가 제공되느냐고

 

물었다.

 

다른때는 아니라는 답변이 었다.

 

우리내용을 많이 알아보기위해 많은 도발을 했다.

 

아~~

 

오늘은 글이 안된다 평소에도 잘안되지만 사무실에서 관중이많으니 집중이 되질않는다.

 

 

결론은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나에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기관이 있는데

 

섬짓하다못해 불안감 마져 느꼈다.

 

집회신고하는것이 사전점검을거쳐 허가하는상황까지가 지금의 현실이다.

 

 

신고하러 민원서류접수하러 민원실에가면 정보과로 보낸다.

 

왜그런가

 

신고 접수증은 민원실에서만 발급한다.

 

 

자신들의 업무편의를위해 민원서류 접수를 하기위해 가면

 

온갓 기술이 만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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