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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내린다

봄을 부르는 비가

 

아침부터 내리고 있다.

 

거리에서 노숙투쟁중인

 

동지들은 고통이 하나더 생겨날뿐이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또 추워진다고 하는데 걱정이다.

 

 

오늘도 힘 빠지지 않으려고 악착같이 버티고 있다.

 

 

출근 할때만 해도 최소한 주간 활동 계획서를 작성하려고 마음먹고 왔다.

 

 

월간 활동계획을 잡아보려고 시도해보니 집중이 되질 않는다.

 

무기력감을 느끼면 지는데 불현듯 자괴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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