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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작...

기운도 없고.

이상한(?) 생각만 나고.

 

술자리는 마다않고 달려다니는 내가 술도 포기하고.

집에 누워 영화와 책을 오고가며.(주로 우울한 것만... )

사색에 잠겨있다가 울고.

한숨짓고.

괜히 애꿏은 그이에게만 꼬장부리고.

 

또 가만히 앉아있는 그때가 시작되었다.

 

애꿏은 그이와 담배만 또 나에게 닥달당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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