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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또 하나의 '이별'을 박다...

젠장 어젠 오밤중에  붉은 액체가 나의 입속을 통과해 변기로 가더니...

 

오늘은 속이 더 쓰리다.

 

아니 사실 멍하다는 표현이 맞겠지...

 

자야겠다.

 

자고 일어나면... 그래도 여전히 시계는 돌겠지만...

 

오늘의 잿빛 하늘과 우중충한 날씨는 나를 돌게만들지도 모르겠다.

 

이대로 돌아버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쩝...

 

술아... 오늘은 날 유혹하지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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