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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한 아침...

사실 오늘 하루가 굉장히 걱정되기도 한다.

 

우리학교에서 이주투쟁 문화제 있는데...

 

거기 가서 이것저것 해야하는데... 벌써 7시가 훌쩍 넘었다... 아침...ㅜ.ㅡ

 

이제 자면 내가 과연 -_-;

 

그래도 생일인 단가드를 위해...

 

밤새 자리를 지키고... 아침에 미역국도 끓여 먹여 보냈다.

 

밤새 좋은 이야기들도 하고... 엄한 모습들도 보고 했지만...

 

모두 소중하기 때문에 우린 함께 할 수 있는거라고 믿는다...

 

걱정도 좋아서 하는거고... 푸념도 믿으니까 하는거고...

 

난 그래서 그냥 믿는다...

 

아픈말도 듣기는 했지만...

 

그냥 그런거라 할란다... 뭐 언어선택이야... 자유니까 -_-;

 

에라이~ 잠이나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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