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침묵하지 말것....

지난주부터인가보다.

머리속에서 생각이 맴을 돌고

입속에서 말이 나올듯 나올듯 안나오는게.....답답하다.

 

한동안 불질을 못해서인지

이곳에 글을 쓰기가 영 뻑뻑하게 느껴지지만.....

뭐 여기말고 글을 쓰는데는 한군데도 없지만 말이다.

 

늘 거리두고, 우아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것처럼, 실은 전혀 그렇지 않지만,

모두 다 이해할 수 있다는 태도, 또는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나를 철저하게 방어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 약간의 생각정리가 필요하다.

 

물론 너무 오래 주저하는 것은 쓰지 않는 것만 못할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더 생각하고 쓰겠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