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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인가보다.
머리속에서 생각이 맴을 돌고
입속에서 말이 나올듯 나올듯 안나오는게.....답답하다.
한동안 불질을 못해서인지
이곳에 글을 쓰기가 영 뻑뻑하게 느껴지지만.....
뭐 여기말고 글을 쓰는데는 한군데도 없지만 말이다.
늘 거리두고, 우아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것처럼, 실은 전혀 그렇지 않지만,
모두 다 이해할 수 있다는 태도, 또는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나를 철저하게 방어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 약간의 생각정리가 필요하다.
물론 너무 오래 주저하는 것은 쓰지 않는 것만 못할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더 생각하고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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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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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약속하기 위해 쓴 글이긴 한데 넘 압박이 된다 크으~대체 어떤 글을 쓰려고 이러는게냐...올리고 바로 얼마 안돼 내 안에 분열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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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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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그랬던거 같애. 저 가슴 밑바닥에서부터 무언가 다글다글 끓어올라 목까지 말들이 찰랑찰랑하는데, 입 밖으로 그것들을 말하지 못하는 거...그게 오래가니까 습관이 되고 사람이 더 힘들어지는 거 같어.
하긴...
요즘 나도 꼭 그래.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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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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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태수도 정말 하루가 다르게 사람이 되어가지? 아직은 아니지만.ㅋㅋ연서도 너무 예뻐지고 있어.
크. 근데 더불어 점점 더 말을 안듣고 자기 주장이 세져서 감당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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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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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보고 싶어효효효-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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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붙자/언니도 그러는구나...왜 그러는걸까요? 휴우~태수는 정말 힘이 세답니다. 그리고 변기에 손만 넣는게 아니라 발도 집어넣고 아예 들어가앉아요. 목욕탕 욕조에 넣어두면 아주 위험한 자세로 탈출도 감행합니다. 그런 행동을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해서 눈을 뗄수가 없어요.
싸냥/흑흑 오랜만이야. 내가 좀 많이 뜸했지? 그나마 여기서라도 싸냥을 보곤했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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