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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4/10/19
    도롱뇽 생명 영화제 구경 오세요~(1)
    eco
  2. 2004/10/12
    매번.. --;;
    eco
  3. 2004/10/02
    축제 구경 오세요~~~
    eco
  4. 2004/09/29
    추석이..
    eco
  5. 2004/09/21
    우울 합니다..(3)
    eco
  6. 2004/09/14
    에구구..(3)
    eco
  7. 2004/09/09
    故 이경해 열사의 1주기를 추모하며...
    eco
  8. 2004/08/04
    생태 모니터링에 초대 합니다!
    eco
  9. 2004/07/23
    에휴.. 덥다.. --;;;(1)
    eco
  10. 2004/07/19
    이런..
    eco

도롱뇽 생명 영화제 구경 오세요~

<천성산>


소리만 들어도 발이 젖는 그윽한 천성 계곡은 수달과 원앙, 꼬리치레 도롱뇽 등 10여종의 천연기념물과 30여종의 보호 동식물 2000여종의  생명이 숨쉬는 아름다운 숲입니다. 태백의 구봉산에서부터 흘러내려온 산줄기 낙동정맥, 천리산 줄기는 낙동강과 함께 영남의 생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천성산은 그 낙동정맥에 핀 한송이 꽃입니다.


지금 천성산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세계적인 희귀지형으로 생태계 보존지역이며 습지보존지역인 22개의 고층늪과 영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12계곡, 수달과 원앙이 사는 그윽한 늪과 계곡이 무너지려 하고 있습니다. 22분 빨리 가기 위하여 6조의 예산을 낭비하고 산과 숲을 파괴하고 건설되는 고속철도는 이제 고스란이 서민의 아픔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도롱뇽, 자연의 권리 소송>


우리나라 최초로 진행되는 자연의 권리 소송인 도롱뇽 소송은 한국철도건설공단을 상대로 도롱뇽과 그 친구들이 원고가 되어 생명의 권리를 요구하는 소송입니다. 이 소송을 통해 도롱뇽은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측이 천성산의 생태학적 또는 환경적 조사평가를 제대로 하지 아니하여 환경·교통·재해등에관한영향평가법을 위반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내려진 고속철도 건설허가는 위법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00만인 소송인단 모집 운동>


이제 도롱뇽 소송은 현장 검증과 감정, 그리고 판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법원은 이 소송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와 사회적 파장에 대하여 깊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 사회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하여서도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불안하고 알 수 없는 미래를 위해 도롱뇽처럼 뒤뚱거리며 출발했지만 이제 모든 가능성은 우리 앞에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추구하는 변화가 정당한 몫으로 우리에게 돌아 올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100만 도롱뇽 소송인단 서명운동은 이 사회의 가치관을 바꾸는 힘이 될 것이며 우리의 관심과 참여는 앞으로 1000년 후 이 땅을 찾아올 생명들의 위한 터전이 될 것입니다.


<도롱뇽 생명영화제>


우리는 도롱뇽 생명 영화제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자연의 권리소송인 도롱뇽 소송을 승리로 만드는데 자그마한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그리고 모든 시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져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참여만이 이 사회의 가치관을 바꾸고 도롱뇽의 생존을 지키는 유일한 힘입니다.


 


여러분을 도롱뇽 생명영화제에 초대합니다.


  (1) 명칭 : 도롱뇽 생명 영화제
  (2) 일시 : 10월 24일(일) 17시30분
  (3) 장소 : 월드컵 경기장 북측광장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2번 출구 앞)
  (4) 주최 : 도롱뇽 소송 시민행동
  (5) 주관 : 사회당, 한국독립영화협회
  (6) 후원단체 : 라바메이저, 마포연대, 아름다운 가게, 환경재단
  (7) 주제 : 천성산 살리기
당일 오후 1시 ~ 사전 행사가 진행 됩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구경 오세요~~

참가 가능하신 분은 019-521-0613(순욱)에게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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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축제를 맞았습니다..


축제때 도서전& 카페를 하는 바람에.. 정신 없었지만..

여자(남자)친구와 함께 오는 후배들을 보면서...

부러운 생각이 들던지...


오늘..
오랜만에 명동을 돌아 다녔습니다..


여자친구있을때는 잘 안보이던 커플들만 눈에 띄더군요..

허전.. 한 마음..

쓸쓸하고.. 외롭고..

지치고.. 슬프고..


힘드네요..

항상 혼자였지만..

혼자서 계속 지낸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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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구경 오세요~~~


 

 

축제 구경 오세요~~

누구나 환영 입니다..


일시 : 2004년 10월 8일(오후 4시~)
                   10월 9일(오전 9시~)
장소 : 서울 명동 리라컴퓨터 고등학교
(약도 : http://www.lila.hs.kr/menu01/menu08.asp?menu=8)
축제 내용 : 먹거리 장터, 코스프레및 스티커 사진 찍기, 태권도 시범, 복권방, 도서전 및 카페, 가요제, 리라 노래방, 
K.di, T.O 공연 등등.. 
 
재미있는것이 많지요..

보러 오세요~~


eco는 도서전 및 카페를 담당 합니다만.. 8일 하루만 운영 합니다.. ㅜㅜ

eco : 019-521-0613  

 

※ 위의 포스터는 eco(순욱)가 친구들과 만든 축제 포스터 입니다.  축제 기간중 전시 예정 입니다. (졸업고사 컴퓨터 그래픽 과목 실기 평가 과제 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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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추석연휴가 끝나 갑니다..

벌써 끝나다니..

이제 축제 준비 해야 하겠네요..


10월 8일, 9일에 있을 축제..


축제 끝나면 대학 면접.. 끝나면 취업 나가고..

살려주세요~~~


추석 연휴에도 집에 못가신 여러 노동자분들을 생각 해봅니다..


그리고 소망해봅니다..


누구나 차별 받지 않는 사회를..


비정규직, 정규직 구분이 없는 세상을..


청소년도 당당하게 대우 받는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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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합니다..

비가 내리다 그쳤네요..


요새는 우울 합니다..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학교 후배인데..

같이 도서부 활동 하는 친구입니다..


제가 좋아 하는 애였는데..


그 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우울해 있는데...

후배가 먼저 고백을 하더군요..

그래서 사귀게 되었는데..

5일만에.. 헤어졌습니다..


휴대폰이 연락 안돼서..
집으로 전화 했다가.. 부모님이 받으시는 바람에..

후배는 혼나고..
그래서 결국.. 헤어졌습니다..

학교 가서도.. 어색 할까봐..
교실과 실습실에만 있습니다..

도서실 가서 그 후배 얼굴을 보면..
어색 할까봐..


어제 결국.. 일을 내버리고..
아침에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우울 할 뿐이네요...


며칠 잠적 하고 싶어 지기도 하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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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지난 주.. 대학교를 접수 했습니다. 성공회 대학교 사회과학부에.. NGO활동 우수자 전형으로 접수 했지요.. 최종 경쟁률이 2.8:1... 작년의 8.2:1보다는 낮지만.. 그래도.. 긴장이 돼네요.. 면접을 봐야 하는데.. ㅜㅜ 40%나 되는 면접을.. 잘 볼자신이 없습니다.. 붙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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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경해 열사의 1주기를 추모하며...

1년이 지났습니다..

작년 9월 10일..

멀리 이국땅 칸쿤에서.. WTO반대를 외치셨던..

이경해 열사..


내일이면 이경해열사의 1주기 입니다..

아직도.. 열사의 염원은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민중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민중에게 불편함 만을 강요하며,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라고 강요하는 WTO를 반대하며

저멀리 이국땅에서 WTO 반대를 외치며 자신의 목숨을 바친

故 이경해 열사..


그가 떠난지 1년이 되었지만..


그의 뜻을 받아 드려 WTO의 피해를 많이 받을 우리 청소년 들이 앞장서서
WTO 반대 깃발의 선두에서 싸우 겠습니다..


열사여!!
열사는 우리 가슴에 영원히..
WTO가 최종 무산 되는...

열사의 뜻인 농업 개방이 저지 되는 그날까지..

영원히..
영원히..
간직 될것입니다..



열사는 가셨지만..
저희는 열사를 떠나 보내지 않았습니다..

민중 생존권 위협 하는 WTO 반대한다!
환경 파괴, 농민 말살 WTO 반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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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모니터링에 초대 합니다!

안녕하세요~~

2004년 7월 24일에 1기 아이지엘 운영위원에 선출된 순욱 입니다.

이번에 아이지엘에서는 6개월 과정으로 환경운동 연합 청소년 모임
푸른 소리와 공동 주최로 'Green-Youth 서울 생태 모니터링'을 개최 합니다.

서울 각 지역을 돌아 다니면서

서울을 체험 하고, 수질 측정을 하면서 오염된 서울을 보고,
느끼며 환경을 살리는 방법을 논의 하는 자리 입니다.

청소년 여러분들을 제 1회 Green-Youth 서울 생태 모니터링에 초대 합니다!!


1. 명칭 : Green-Youth 서울 생태 모니터링

2. 기간 : 8월~ 6개월간 매월 2째주 토요일(학기중 일요일)

3. 장소 및 활동

1) 길동 생태공원 (8월)
- 참가자 소개, 생태 탐사, 환경정화 활동및 수질 측정
2) 양재천 (9월)
- 생태 탐사 및 주변 생물 관찰, 환경정화 활동및 수질측정

3) 북한산 (10월)
- 숲체험, 생태 탐사, 환경정화 활동 및 수질 측정
4) 밤섬 (11월)
- 생태 탐사(철새 탐조), 환경정화 활동및 수질측정
5) 경복궁(12월)
- 생태 탐사(궁궐주변 나무관찰), 환경정화 활동 및 수질 측정
6) 최종 정리(1월)
- 활동 나눔, 수료증 및 봉사 활동 확인서 증정 예정
- 미지 센터(명동 유네스코 회관 2층) 예정

4. 참가비 : 무료 (단, 점심 도시락 및 북한산 입장료 개인 부담.)

5. 활동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2시

6. 주최 : 녹색연합 청소년 모임 아이지엘, 환경운동연합 청소년 모임 푸른 소리

7. 대상 : 만 19세 이하 모든 청소년
- 아이지엘 회원이 아니어도 되고, 녹색연합 회원이 아니셔도 됩니다.

8. 참가 신청 8월 3일 ~ 8월 10일 까지 메일(whsos@hanmail.net)
- 이름,학교,학년, 연락처, 이메일 기재 메일 접수
- 사전 신청을 하지 않으시면 봉사활동 확인서나 수료증이 나오지
않습니다.
- 1회라도 불참시 수료증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9. 문의 사항
메일 whsos@hanmail.net
전화 019-521-0613
(운영위원 순욱)


친구 분들이랑 많이 많이 신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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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덥다.. --;;;

장마가 끝나나 싶더니.. 이젠 무더위가.. 기승이네요.. 불로거님들.. 다들 더위 안드시고.. 잘계시는지요?? ^^;;; 지난 달.. 세종대학교 컴퓨터 공학부에.. 1학기 수시로 원서 를 넣었습니다.. 오늘 아침.. [부르르..] 문자가 와서 보니.. ARS 발표가 났다고하네요.. 그래서 들어가본 학교 홈페이지... 아직 안떠있더군요.. 떨어졌을것 같아서.. 차마 ARS는 보지 못하겠고.. (정액 요금이라는 휴대폰 문제도 있지만요.. --;;;) 26일날 나올 인터넷 결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됐으면 좋겠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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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난달..  종교 학교 라는 이유로 의무적으로 받는 종교교육이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침해 하였다고 말하며 1인 시위를 벌였던 대광고 3학년 강의석군..

결국  교칙 위반으로 학교에서 제적을 통보 받고..

기말고사 조차 거부 당한채.. 학교를 떠났습니다..


오늘 지하철 신문 포커스 기사..


 기독교 교사모임 “강의석군 복학 길 열어줘야” 

 
 전국 13개 단체 3천명의 회원을 둔 기독교 교사모임인 사단법인 좋은교사운동은 17일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며 1인시위 등을 벌이다 제적된 대광고 강의석(19)군의 복학조치를 학교측에 촉구했다.

좋은교사운동은 이날 오전 10시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광고는 강군의 ‘종교의 자유’에 대한 신념을 존중하되, 강군의 교칙위반 등에대한 사과를 전제로 복학의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교사들은 이어 “종교계통 학교에서의 의무 종교교육에 대한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될 사안이 아니므로 강군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할 대리인 또는 대리단체가 나서서 이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아울러 “종교계통 학교에서의 학생선발권, 학내 종교의 자유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며 “이 위원회에는 교육부 관계자와 대광고 또는 기독교학교연합회, 강군의 대리인이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독교계 학교인 대광고 학생회장이었던 강군은 의무적인 수요예배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해오다 지난 8일 제적됐으며 13일에는 이 문제를 국가인권위에 진정했다. /연합뉴스
 
 2004-07-18 오후 11:00:00 


사과라...
기독교 학교니 의무적으로 종교교육을 받아라..
너는 그걸 어겼으니 처벌 받아라..

어느 나라에서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막습니까???
학생이라고 무시당하는 세상..
학생이라고 무조건 복종 해야 하는 세상..
그런 세상은 없어 져야 합니다..

 
강의석군의 싸움은 정당 합니다..
청소년은 학생이기 이전에 인간입니다..
그리고..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누려야할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
학생이라고.. 헌법에 보장된 자유를 침해 받을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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