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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마무리하면서

17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동안 제주도에서 열린 제1회 한국가톨릭 청년대회에 다녀왔습니다. 한국 가톨릭 사상 최대 규모의 청소년 행사라고 합니다. 제주도의 햇빛과 바다를 마음껏 즐기면서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요즘은 이번 방학때 학교에서 하던 일들을 서서히 마무리짓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경험을 하면서 저의 부족한 점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더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고쳐 나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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