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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통령이 되기 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인권변호사로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힘있는 국민의 목소리보다
힘없는 국민의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체질입니다.
그러나 대통령으로서 국정을 할 때는 그 누구에게
혹은 어느 한 쪽으로 기울 수 없습니다.
중심을 잡고 오직 국익에 의해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03년 5월 8일, 대통령의 편지 중에서
국익을 조금만 덜 생각했다면 당신도 국민도 더 행복했을 것이라는 안타까움이 남고,
그래도 조금만 더 살았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남지만,
노짱,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히 가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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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을 추구했다는것은 사실입니다.국익이란 언제나 그렇듯 지배계급의 이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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