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8/08

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8/21
    우리 교육은 변태다
    바람들
  2. 2008/08/21
    The Nerd? Geek? or Dork? Test...
    바람들
  3. 2008/08/03
    ThinkPad X61s에 리눅스 설치하기
    바람들
  4. 2008/08/02
    MacBook Touchpad 드라이버
    바람들
  5. 2008/08/01
    vlog 상영회 뒤늦은 후기
    바람들

우리 교육은 변태다

경향신문에 우리 교육은 ‘변태’다라는 글이 나왔는데, 꽤 마음에 든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보았다고나 할까... 우리 사회 다른 곳에서도 변태적인 면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The Nerd? Geek? or Dork? Test...

웹서핑을 하다가 쏘녀님과 Seldon님의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The Nerd? Geek? or Dork? Test...를 해 보았습니다. 저는 정상인이 나왔네요. ㅋ



Your result for The Nerd? Geek? or Dork? Test...

Joe Normal

For The Record:

A Nerd is someone who is passionate about learning/being smart/academia.
A Geek is someone who is passionate about some particular area or subject, often an obscure or difficult one.
A Dork is someone who has difficulty with common social expectations/interactions.
You scored less than half in all three, earning you the title of: Joe Normal.

This is not to say that you don't have some Nerd, Geek or Dork inside of you--we all do, and you can see the percentages you have right above. This is just to say that none of those qualities stand out so much as to define you. Sure, you enjoy an episode of Star Trek now and again, and yeah, you kinda enjoyed a few classes back in the day. And, once in a while, you stumble while walking down the street even though there was nothing there to cause you to trip. But, for the most part, you look and act fairly typically, and aren't much of an outcast.

I'd say there's a fair chance someone asked you to take this test. In any event, fairly normal.

Congratulations!

If you enjoyed this test, I would love the feedback!


Also, you might want to check out some of my other tests if you're interested in any of the following:

Buffy the Vampire Slayer

Professional Wrestling

Love & Sexuality

America/Politics

Thanks Again! -- THE NERD? GEEK? OR DORK? TEST

Take The Nerd? Geek? or Dork? Test at HelloQuizzy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ThinkPad X61s에 리눅스 설치하기

얼마 전에 ThinkPad X61s에 리눅스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다른 컴퓨터에서 설치할 때에는 CD를 이용해서 설치를 했는데, 이 노트북에는 CD 롬 드라이브가 없어서 어떻게 설치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한 뒤 win32-loader를 이용해서 Debian GNU/Linux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win32-loader를 윈도에서 실행해서 설치한 다음, 재부팅을 하면 Debian Installer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평소처럼 데비안을 설치하면 됩니다. win32-loader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ikipedia를 참고하시고, 실제 설치 화면은 Screenshot gallery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win32-loader 프로젝트의 웸 사이트 주소는 의미심장한 http://goodbye-microsoft.com/입니다.

설치할 때 약간 조심해야 했던 것이, 설치 과정에서 프로그램들을 인터넷에서 받아와야 하는데 사이트들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운로드를 받다가 끊길 경우 전체 설치의 흐름이 끊겨서 다시 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가능하면 가장 표준적인 방법으로 꼭 필요한 것들만 설치한 다음, 설치가 끝나면 미러를 여유 있게 설정한 다음에 나머지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 경우 stable로 최소한만 설치한 다음, unstable로 바꾸고 여러 꾸러미들을 설치했습니다. 데비안의 경우 unstable이라고 해도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별 문제가 없을 정도의 안정성을 보여줍니다. 필요한 꾸러미들을 설치한 다음 suspend와 hibernate를 위해 TuxOnIce를 설치하고 커널을 패치해 주었습니다.

설치하고 나니 원래 깔려 있던 윈도 비스타보다는 조금 더 빠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윈도가 편할 때에는 윈도를 쓰고, 리눅스가 편할 때에는 리눅스를 쓰고 있습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MacBook Touchpad 드라이버

맥북을 쓰다가 갑자기 터치패드가 동작하지 않았는데, 터치패드 드라이버에 문제가 있었다. 인터넷을 뒤지다가 http://www.twocanoes.com/forums/viewtopic.php?t=501 에서 해결책을 찾아서 고쳤다.

 

제어판 - 시스템 - 하드웨어 - 장치 관리자에 들어간 다음, 휴먼 인터페이스 장치 아래에 있는 Touchpad를 고른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메뉴에서 속성을 선택한 다음, 드라이버 탭에 들어가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누른다. "아니오, 지금 연결 안 함" - 다음 - "목록 또는 특정 위치에서 설치(고급)" - 다음 - "검색 안 함. 설치할 드라이버를 직접 선택"을 차례대로 골라 준다. 다음을 누르면 하드웨어의 목록이 나타나는데 여기에서 USB 휴먼 인터페이스 장치를 고르면 터치패드가 동작한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vlog 상영회 뒤늦은 후기

Tori~님의 [진보블로그4주년 행사에서] 에 관련된 글.

불폐님의 [불폐의 V_Log, 그 뜨거웠던 현장 후기!!!] 에 관련된 글.

 

8월을 맞아 블로그를 조금씩 가꾸어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그 시작으로 진보넷 상영회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7월 22일 조금 일찍 인디스페이스로 가서 여기 저기 구경을 했습니다. 독특한 영화들을 주로 상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새로운 느낌이었고, 전반적으로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시간이 되자 활동가 분들이 나타나서 액트온과 핀버튼을 나누어 주었고, 블로거들이 하나둘씩 입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오카리나 연주와 함께 상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영상을 편집하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 생각보다 잘 만든 작품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평소에 놓치기 쉬운 주제를 접할수 있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뒷풀이에서도 즐겁게 놀았는데, 다음날 일정 때문에 일찍 나오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할 때가 있었는데, 직접 만나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진보넷과 불로그도 쑥쑥 계속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10주년 행사도 기대할게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