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 마무리중...
나의 한계를 너무나 분명하게 보고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는데...
점점 더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
점점 더 포기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
나이가 든다는게 그런것일까..
몸통은 어디로 가고 건반만 남아있는 피아노....
100년은 되었을거다..
어떻게 이런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을까..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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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그건 '포기' 같지 않은데... 이제 '집중'할 시기라는 뜻 아닐까?
와 2집 준비하고 계셨군요~!
달군...진짜 반갑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