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의 그 공기속에도

내가 보고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대

어떤가요 그대

당신도 나와 같나요.

 

-Nell- 기억을 걷는 시간....중에서..

 

요즘 얘네들 땜에 죽겠다..

쉴새없이 따라가는 리듬..그 뒤에 선율...그 너머 가사...

뭐 이런 것들이 다 있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05/16 01:28 2008/05/16 01:28
http://blog.jinbo.net/fiona/trackback/161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뎡야 2008/05/16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경 쓴 보컬이 왠지 피오나를 떠올리게 햄... 쿠쿠 쉴새없이 따라가는 리듬이 뭔지 알 것 같앰 노래 너무 좋다

  2. fiona 2008/05/16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로 운전할때 듣는데...이러다 사고나지 싶을때가 종종 있어...^^

  3. 알엠 2008/05/16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별이 몸을 앞뒤로 과하게 흔들면서 열심히 듣네요. 은별의 몸을 움직이게 하는....멋진 음악 ^^ mtv에서 언뜻 들은 기억이...

  4. fiona 2008/05/16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별이 음악을 좀 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