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가 아프다..
많이..
이렇게 아픈것도 오랜만이네..
좀전엔 경기도 했다.
계속 열이 나서..
약도 먹이고..
그래도 끙끙거리면서 자는걸..
지켜보고 있었는데..
심상치 않은거다.
역시..
경기..
본 사람은 알것이다..얼마나 무서운지..
다행히..
진서가 스스로 숨을 쉬어줘서...
119부르고 열손가락 따고 하는 야단이 없었다.
다행다행..
아직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지금은 아빠가 옆에서 지켜보는 중..
그동안 외로웠던걸까?
내가 저를 돌아보지 않는 동안..
아무리 씩씩하고 밝은 진서라도..
아마 외로웠을꺼다..
그래서 병이 났나보다..
저런..
내인생은 이렇게 가고있다..
앞으로도 이렇게 가겠지..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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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5 12:35 2005/04/1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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