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2010/10 | 4 ARTICLE FOUND

  1. 2010/10/21 청춘 간다
  2. 2010/10/19 대학로에서
  3. 2010/10/13 2010/10/13
  4. 2010/10/07 이런.. (3)

청춘 간다

분류없음 2010/10/21 18:36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삭신이 내려앉듯 아프고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어이구어이구 곡소리가 난다.

멀어지는게 다만 마음의 청춘은 아니었다.

육신이 녹아녹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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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1 18:36 2010/10/21 18:36

대학로에서

분류없음 2010/10/19 21:07
연극하는 사람들은 스케줄을 잡을때 누가 어디 사는지 체력은 남아나는지 밤잠이 많은지 적은지 그런것들은 일체 고려하지 않는 모양이다. 피엠 열시부터 에이엠 두시까지 연습을 잡는걸 보면...ㅠㅠ 덕분에 대체 몇시에 집에서 나가야하나 전전긍긍하다 차막히는것까지 고려해서 길을 나서다보니 무려 한시간 반이나 일찍 왔다. 대학로에서 혼자 뭘 할 수 있으리......게다가 엄청 피곤해...지난 주말 유종화선생님 살고계시는 정읍에 가서 다섯시간 호미질했더니 후유증이 아주 심각하다. 입술이 부르텄다구.....하지만 덕분에 고구마를 얼마나 많이 캐왔는지 모른다. 식구들에게도 푸지게 나눠줄 수 있을만큼이나....농약을 치지 않은 흙속에선 움직일 수 있는 벌레란 벌레는 모조리 튀어나오는것 같았다. 어쩜 가짓수도 생긴것도 그렇게 여러가진지....아...좀 잘까? 그것도 좋은생각....한시간은 잘 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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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9 21:07 2010/10/19 21:07

2010/10/13

분류없음 2010/10/13 14:28

초등학교때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다.

'기억나니? 개봉동 뒷산~

지금은 개웅산이라구하더라~그 산에 다녀오는 길인데 어릴때 생각나더라~'

 

어떻게 잊을 수가 있을까..

개봉3동 중앙시장 앞이 우리집이었고 그 위가 산이었다.

산 바로 밑에는 지금도 있을까 모르겠지만 개봉아파트가 있었다.

방학때는 매일, 학교에 가는 날에도 자주 아침이면 그 산에 올랐다.

개봉동에 사는 모든 주민들이 그 산에 올랐다.

약수를 떠다 먹었고 배드민턴을 치러 다녔다.

뒷산 치고는 꽤 큰 산이었다.

우리에게는 몇군데 비밀의 장소도 있었다.

열살무렵부터 열세살이 될때까지 그 산에서 놀지 않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많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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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14:28 2010/10/13 14:28

이런..

분류없음 2010/10/07 15:02
와우..오랜만에 와보니 진불이 싹 바뀌었네..적응이 안됨.... 스마트폰으로 블로그질하기... 좀 복잡하지만 가능하군..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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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7 15:02 2010/10/07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