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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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민 2006/12/03 01:33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많은 관객은 아니었지만...행복했던 엊그제였네요.
양복입고 갔더니..."어디서 오셨냐."여쭤봤더라는..-.-;;
모당의 대변인이 사회를 맡으셨는데..그분 명함까지..;;
좋은 공연이었어요. 이런 생각 들을 수 있어서..좋았습니다. :)
영남님과 기순님 시디싸인도 받고...이런저런 얘기도 잠시 나누고...
많이 놀라셨더라고요....
공연과 강연끝나고...뒷풀이도 있었는데...
알바때문에...공연끝나고...미친듯이 뛰어야했습니다 서울역으로...
뭐 나중에 기회가 더 있겠지요.
연말이네요. 저는 뭐 알바하고 학교떄문에, 정신없이 바쁠때긴 합니다만...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