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철학자의 삶과 그의 글이 언제나 일치하는 건 아니다.
하이데거가 그렇고 레비나스가 그렇다.
레비나스는 타자와 이웃을 말하지만 또 이 사람은 좋은 타자와 좋은 이웃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팔레스타인은 좋은 타자도 아니고 좋은 이웃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쓰레기 같은 철학자를 칭송하고 연구하고 연구를 확대재생산하기에 여념이 없는 철학과 교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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