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요즘 뭐하고 사나요?
- 파수꾼
- 2006
-
- 노동운동가로 산다는 것?(1)
- 파수꾼
- 2005
-
- 예술노조 세종문화회관 무료...
- 파수꾼
- 2005
-
- 서울시 예술단의 해체를 막...
- 파수꾼
- 2005
-
- [성명] 서울시와 세종문화회...
- 파수꾼
- 2005
수 많은 대전게임을 거치며 내가 가장 사랑했던 케릭터인 '롹커' 로드 렙터이다. 서양귀신들이 주로 등장하는 '다크스토커즈'의 설정 상 이 친구도 썩은 시체가 되살아난 좀비이다. 그러나 이친구는 그냥 시체가 아니라 락음악을 하는 시체였던 것이다!
디스토션을 엄청 먹인 일렉기타 소리를 연상케 하는 전자톱의 굉음과 날카로운 금속성 기타소리로 마무리하는 승리 포즈까지 살아있을때 한 데쓰메탈 했을것 같은 렙터의 모습은 최고의 세레모니였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