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9/04/15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4/15
    음악방 목요일 레슨 합니다
    빈집
  2. 2009/04/15
    <1회 씨네마 빈> 상영회 - 192-399 : 더불어 사는 집 이야기(2)
    빈집

음악방 목요일 레슨 합니다


 
 목요일 음악방 기타 레슨 합니다.

 

 # 수업내용 : 조율, 로우포지션의 음계와 코드 복습, 기본 코드 폼

    완전초급반은 조율과 로우포지션 음계와 코드

    초급반은 복습과 3화음 기본코드폼

  공간의 협소로 인해 한번에 8명까지 수업이 가능할것 같고 현재 학생수는 5명이며

 아직까지 출석률을 잘 모르니 

 앞으로 총학생수는 5명 정도 더  받겠습니다.

 악기는 많지 않으므로 왠만하면 자신의 악기를 가져오시기 바라며,

 교육 참관이나 노래를 부르실분은 안가져와도 되겠군요..

 

 준비물: 악기, 필기도구, 그리고.. 술,음료,간식등은 환영입니다..
  막걸리 한병도 환영..

  

  시간: 4월 16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위치:  빈집2 에서 해방촌 오거리 방향으로 50미터 정도

 

 연락처: 010 - 3686 - 6797

 

 첨오실분은 문자나 전화로 미리 연락 주십시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1회 씨네마 빈> 상영회 - 192-399 : 더불어 사는 집 이야기

안녕하세요?

 

1회 씨네마 빈 상영회가
2009년 4월 17일 금요일 저녁 7시에 빈집1에서 열립니다!
이현정 감독님과의 뜨끈한 대화도 있답니다.(놓칠 수 없는 시간! 기회! 이 정보를 접하고도 오지 않는다면 당신은 허수아비!)
<정치의 전복> 번역자인 윤수종 교수님도 온답니다.(이래도 오지 않는다면 당신은 허수아비 말궁둥이!)


정시에 상영하려 하니 저녁식사는 하고 오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맛있는 다과는 들고 오셔도 되요. 그건 좋아요. 많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그 날 만나요~ (좀 오세요ㅠ_ㅠ 안 오셨다고 미워하진 않아요)

 

 

==========================================================================

감독 이현정, 2006, DV, Color, 126min

Festival & Awards
32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 (2006)
6회 인디다큐페스티발 (2006)

시놉시스
2005년 10월부터 2006년 2월까지, “희망을 만드는 노숙인 생산공동체”를 모토로 하는 노숙인공동체 [더불어사는집]은 서울 정릉의 빈 집을 점거해서 함께 모여 살았다. 더불어사는집의 식구들은 무료급식사업을 하는 등 스스로의 노력으로 사회에 되돌아가겠다는 의지와 희망으로 충천했다. 그리고 유난히 추위가 가혹했던 겨울을 보낸 후, 더불어사는집의 면모는 상당히 바뀌게 된다.

배급
서울영상집단 (Tel 02-745-4641, Fax 02-3672-4970, ccamillewkd@gmail.com)

 

닫기

연출의도
한국 사회에서 집을 잃는다는 것은 일을 잃고 희망을 잃고 자존감을 잃는다는 의미이다. 빈집 점거를 통해 삶의 희망을 얻고자 했던 노숙인들을 일년 동안 관찰하면서 인권(혹은 인간의 존엄성)은 주제가 아니라 태도임을 상기하게 된다.
“무엇을 할 것인가” 가 중요했던 시기가 있었다. 이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가 중요한 시기이다. 그래야 “왜 하는가”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STAFF
연출 : 이현정
제작 : 서울영상집단
촬영 : 이현정
편집 : 이현정
애니메이션 : 윤희동
음악 : 임지훈
사운드 : 표용수
타이틀 : 권혁구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