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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0
    [빈공부] 내일 영화 <메트로폴리스>로 갑니다.(2)
    빈집
  2. 2009/04/20
    [빈다큐] 다큐 보고 야그하기(3)
    빈집

[빈공부] 내일 영화 <메트로폴리스>로 갑니다.

이번주 SF읽기 빈공부에서는 공룡과 지음의 지지를 입고  <메트로폴리스> 영화를 다시 볼 예정입니다.

- 때 : 4월 21일 화요일 저녁 7시.
- 곧 : 빈동네 윗집.
- 내용 : 영화 < 메트로폴리스> 함께 보고 잡담 나누기.
- 참석시 먹거리(간식, , 반찬, 군것질꺼리 등)나 윗집에 주고 싶은 것을 들고 오시면 환영!!

영화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1927년 프리츠 랑의 SF 작품으로, 당시 독일 표현주의를 완성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SF형식을 빌어 계급 갈등과 화해 다뤘으며, 당시에 많은 정치적인 논쟁을 낳았던 작품이다.

이 영화를 만든 제작사 < 우파(UFA) >는 310이나 걸려 찍은 이 영화에 너무 많은 예산을 투자하는 바람에 파산직전까지 갔다가 다른 영화사에 흡수되었다.

메트로폴리스는 많은 필름을 분실해서 계속 필름의 일부분이 발견되는 대로 복원되던 중이었으며, 내일 상영할 버전 역시 최근 복원된 버전 중 하나.

참고로, 2008년에 아르헨티나에서 원판이 발견되어 2009년 2월부터 마지막 복원이 진행중이다.




그 뒤 빈공부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4월 28일 <정치의 전복> 7장까지.
- 5월 12일 책 <프랑켄슈타인>

관심있는 사람(꼭.. 뭐.. 사람이 아니래도 상관없삼)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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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다큐] 다큐 보고 야그하기

그냥 달아봤는데...어찌 저찌 이상스럽긴 하네요.

전 슈아에요.

 

오래전에 수중에 있었던 다큐였는데

오늘에서야 보게 됐는데 같이 보면 좋을 듯 하고 그걸 빌미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단 강한 욕구가 있어서요.

 

바르다 아줌마의 (아줌마의 경계는 뭔지 몰겠으나 난 그녀를 그냥 아줌마라고 하고 시포요.)

'이삭줍는 사람들과 나'에요.

 

빈다큐를 하고 싶단 야그를 지음에서 슬쩍 했는데 우선 여기에 남겨보라고 해서요.

뭐 다양한 방식으로 빈집에 대한 야그를 할 수 있겠지만 이 다큐를 같이 보면서 야그를 하고 싶어서요.

 

 

우선 시간이 어떤 지 몰라서 담주 정도에 것도 목이나 금욜 저녁에 봤으면 좋겠는데..우선은요.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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