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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2
    음악방 4/23 목요일 (2)
    빈집
  2. 2009/04/22
    4월24일(금) 제 2회 오백장터가 열려요.(2)
    빈집

음악방 4/23 목요일

 

 내일 목요일 레슨 있습니다.

 

  *수업 : 조성과 음계

 

  *실전곡 : 산울림 - 회상 ,   캔사스 -  Dust in the wind

 

 이론수업 위주로 하게 되면 지루할거 같아서 수업마다 두곡 이상정도 실전곡을 하려고 합니다

 

 평소에 연주하고 싶었던 곡은 생각해 두어서 미리 신청하시면 심사해서 연주곡으로 선정하겠습니다.

 

 시간은 오후 8시 입니다  

 

 위치와 연락처는 전에 있던 포스트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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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금) 제 2회 오백장터가 열려요.

* 사진은 1회장터풍경입니다. ^ ^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6시부터 새벽5시까지 홍대클럽'오백'에서 장터가 열려요.

오백의 원래 이름은 '오백만원 줘도 안바꾼다. 천년묵은 저 빗소리'입니다.

사실 이 공간은 클럽이라고 하기에는 밴드,무용,퍼포먼스 공연과 전시도 하는 복합놀이공간입니다.

오백장터가 아니더라도 계속 좋은 공연이 있으니 많이 오셨으면 해요.

 

장터파티는 오백의 기획파티로 장터,야시장,도깨비시장과 파티의 결합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야바위꾼도 있고, 먹을 것도 있고, 생뚱맞은 것도 있고, 살거리도 있고, 음악도 흘러나오는 그런 공간.

다양한 사람이 모여서 저렴한 가격으로 사고팔고, 물물교환도 하며, 먹고,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장터는 앞으로 한달에 한번 마지막주에 계속될 예정입니다.

 

타로, 알까기, 야바위, 마사지, 캐리커쳐, 부침개와 막걸리,

안입는 옷과 굴러다니는 시디, 화장품, 손으로 만든 무언가, 악세사리,

책과 운동화, 장난감과 골동품, 라이브 공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해줄 디제이와 음악 그리고 또 무언가가 있을 장터.

놀러오셔요.


*이번장터의 드레스코드는 '봄꽃'입니다. 꽃을 달고오셔도 되고,꽃을 들고오셔도 되고
 꽃무늬 옷을 입고오셔도 됩니다. 봄맞이 장터의 꽃이 되셔요.
 

*찾아오시는 법 - 홍대 정문에서 극동방송국쪽으로 오시다가 세븐일레븐 골목으로 우회전.

                        화로사랑앞에서 좌회전 하셔서 Do건물 지하입니다.

                     

*참가와 입장 무료입니다. 누구든, 무엇을 팔든 좋습니다. 함께 해요.

 

*참가신청은     http://cafe.naver.com/obeg

                    

                
기타라도 들고오셔서 만화책이라도 들고오셔서 노트북 들고오셔서

딩가딩가 놀다가셔요. 뒹굴뒹굴 구르셔도 되고요.

맨발로 뛰어다니셔도 좋고요. 구석에서 주무셔도 괜찮아요.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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