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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11/09
    빈집, 개청춘 우리 당장 만나! 는..(6)
    빈집
  2. 2009/11/09
    미등록이주노동자 합법화 토론회(1)
    빈집
  3. 2009/11/09
    [1인1팀] 운영팀 작당(3)
    빈집
  4. 2009/11/09
    수요 반찬 + 만찬 + 공동구매항목 결정회의
    빈집

빈집, 개청춘 우리 당장 만나! 는..

 

잘 만났어.

그치?

 

홍보가 거의 없었음에도 메일링을 보고  (아규생유~)

우중중한 날씨에두 기꺼이 도와준 사람들, 와 준 사람들 너무 고마워(!) (반이다, 지음 쌩유~)

 

반이다의 지짐이도 맛있었고

사라다 아닌 샐러드도 귿 귿

 

프로젝터랑 그 반사판?도 간지났고 (지각쌩유~)

진행도 사회만 빼고 상영사고만 빼고 나름 잘 되었구, (참아준 사람 생유~) 

당일 날 돌린 '정성'함에 모인 정성으로 맥주도 사먹었지. (넣어준 사람 생유~)

(조금 남았을 건데, 이건 그냥 두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모아서 반이다 쪽에 넘겨주는 건 어떨까 싶은 생각)

 

나은하고 그날 온 나비제자 발칙한 이 리뷰를 남겼어. (리뷰 생유~)

http://blog.jinbo.net/hbmic/?pid=621

http://blog.jinbo.net/imaginechange/?pid=137

 

온 사람들  개청춘 블로그든 자기 블로그든 리뷰 많이 남겨줘

'개청춘'의 앞으로에 (아마도)많은 도움이 될껴.

http://dogtalk.tistory.com

 

모두 생유~

담에 또 하자!  ^_^

 

 

(배급사직원인 나는  오늘 사무실에 가서 어제 상영회의 분위기가 제법 좋았다고 말했지.

내말을 참 잘 믿는 배급사에서 제안이 하나 들어왔어. 빈집 정기공동체상영회 어떻냐는

_여러 영화로 골라가며/ 물론, 상영료는 무료론 안되지만,  딜의 여지는 충분했지.

재밋을거 같기도 해, 뭐,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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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이주노동자 합법화 토론회

(11월 11일 )미등록이주노동자의 합법화 제안 토론회|미누석방을 위한 대응일정

모뚜 | 조회 33 | 09.11.03 16:47 http://cafe.daum.net/free-minu/FwvK/15 

미등록이주노동자의 합법화 제안 토론회
‘이주노동자 일회용’ 한국사회에 고(告)한다.
지 난 10월 8일 MWTV의 미누씨의 단속으로 인해 한국사회 기여한 미등록이주노동자에 대한 특별체류허가 문제가 논의되었다. 이는 이미 한국사회가 100만 외국인시대, 다문화시대를 맞아 한국사회에 20여 년 동안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미등록이주노동자에 대한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었다고 본다.
이에 한국사회 18만에 달하는 미등록이주노동자의 문제에 대한 토론회를 제안한다.
한 국정부가 그동안 취해온 강제단속에 의한 방안이 미등록이주노동자의 문제해결에 실효성을 갖기보다는 인권침해로 연결되는 역효과를 나타내는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등록이주노동자에 대한 한국사회 편입에 대한 논의와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일시 : 11월 11일(수) 오후 1시
장소 : 인권위 배움터
주최 : 이주노동자 문화활동가 미누의 석방을 위한 공동대책위
- 한국사회 미등록이주노동자의 발생요인과 해소방안(15분) / 이주공동행동
: 그동안 미등록이주노동자의 발생요인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마련되지 않은 이주노동정책과 파행적인 산업연수생제도, 고용허가제로 이어지며 그동안 미등록이주노동자를 양산하는 정부정책에 있다고 봄. 또한, 현재 시점에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 한국의 미등록합법화의 시점과 상황, 그에 따른 문제점(15분) / 외국인이주노동자 인권을 위한 모임 석원정 소장
: 그동안 미등록합법화가 되었던 시점이 정치적 고려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산업현장에 오히려 도움이 되지 못했음. 이를 악용한 정부의 이주정책에 대한 비판은..........
 
- 다른 나라의 사례를 중심으로 미등록이주노동자의 합법화 방안(20분) / 황필규 변호사 공감, 브리튼 헬러 (공감펠로우)
: 그동안 합법화를 추진했던 다른 나라의 사례를 통해 우리 한국사회에도 미등록이주노동자 합법화를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와 이에 따른 법적 지원은.......
 
- 미등록이주자의 합법화에 따른 한국사회의 효과(20분) / 박경태 성공회대 교수
: 세계는 신자유주의 경제 속에서 빈부의 격차와 함께 국경을 넘는 이주자가 늘고 있음. 한국사회 역시 이주자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함. 이에 대한 관점에서.....

 

이번 주 수욜입니다.

전 여기 갔다가 반찬팀 갈게요..

같이 가실 분 연락주삼. 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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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팀] 운영팀 작당

가이드 작성을 위한 자료 모으기와 인터뷰는 1주일 더 하기로 했어요...

블로그에 가이드 작성을 위한 페이지 하나를 열어볼까 해요.

 

다음주 16일 월요일이 음력으로 9월 그믐이니까...오랜만에 " 닷닷닷 " 하기로 했어요.

초 만들기가 가능하면 오후에 집에 있는 사람끼리 초도 만들기로 했어요. 안되면 일단 사고^^

초 만드는 시간은 재료가 있는지 확인하고 다시 공지할께요.

 

 

운영팀 회의에 디온, 슈아, 아규 왔어요...지각생은 없네요.

 

오늘 운영팀 수고 했으요..ㅋㅋ

 

수요일 반찬팀 야그하고 나서 여유가 되면 액션팀에 운영팀도 가미하여 요래저래 야그도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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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반찬 + 만찬 + 공동구매항목 결정회의

반찬팀에서 알립니다.

 

1.

이번주에도 수요일에 장을 보고 반찬을 만듭니다.

- 장을 보실 분은 미리 연락을 주세요.

- 필요한 재료가 있으신 분은 미리 말씀해주세요.

- 직접 반찬을 만드실 분, 자원 받습니다.

- 냉장고에 묵혀져있는 식재료, 반찬은 가져와서 나눠먹고 바꿔먹어요.

- 빈반찬그릇은 꼭 챙겨서 돌려주세요.

- 7시에는 저녁을 먹으러 오세요.

 

2.

지난주에 만든 김치와 장아찌류가 좀 남아 있을 걸로 압니다.

떨어졌으면 아랫집에서 좀 퍼가시도록 하시구요.

이번주는 반찬은 간단한 것 한 두가지만 하고...

(반찬 요청이나 자원자가 없으면 아마도 당일 시장에서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추장을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성공확률은 언제나 그렇듯 아리송하지만, 그냥 가보는 거야~~

된장도 지난 봄에 만들어둔 것을 개봉하고, 약간의 튜닝을해 보려고 합니다.

고문으로 베라님을 모십니다. ㅋㅋ

 

3.

특별히 결정된 것 없이 2주간 반찬팀 운영을 했는데...

이런저런 시행착오와 문제들이 조금씩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 식비 20000원이 많다는 의견

- 식비 20000원이 적다는 의견

- 특정 재료가 공동구매 품목인가 아닌가에 대한 견해 차이

- 휴지, 세제, 치약 등 필수 공산품을 식비에 포함할 것인가에 대한 견해 차이

- 나누는 반찬 양에 관한 문제

- 직거래, 유기농, 생협 거래에 따른 비용 증가에 관한 문제

- 김장철 추가 식비에 관한 의견

- 등등

그리하여... 일단 이번주 수요일 만찬 후에... 간단히 얘기를 해봅시다.

반찬팀의 원칙, 재정운영 원칙, 공동구매 항목의 결정 등.

이에 대해서는 미리 정리가 필요하겠습니다만....

따로 준비할 시간이 부족한 나머지....

일단 빈집 위키의 빈마을 반찬팀 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4.

김장 담그기는 일정에 대한 논란이 좀 있지만...

일단은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28일 토요일에 직접 빈농사집과 텃밭에 가서 배추와 무를 수확해 와서 다듬고 절입니다.
29일 일요일에 김장을 담그고 나눕니다.

27일에 금요일에 미리 빈농집에 처들어가서 집들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반찬팀에 평상시에 참여하지 않는 분이시더라도...

김장 같이 담아서 나눠가실 분들은... 미리 몇포기가 필요하신지만 말씀해주세요.

 

5.

그리고 내일 화요일에는

현민의 병역거부선언 갈라쇼 를 위한 음식을 준비합니다.

약간의 메뉴 변경이 있어서...

떡케익과 부침개/전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같이 만들고, 갈라쇼에도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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