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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6/09/08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9/08
    두부까스
    아침꽃
  2. 2006/09/08
    두부 치즈케이크
    아침꽃
  3. 2006/09/08
    한 아주머니가 나에게 와서(1)
    아침꽃

두부까스

두부 반모(단단한 것), 계란 1개,토마토 작은거 1개, 빵가루 1컵, 밀가루 3큰술, 소금 조금, 올리브유 조금

 

만들어 볼까요

 

 
1. 재료들을 준비해 주세요~
재료가 간단하지요?? ^^
 

 
2. 두부는 1~1.2cm 두께(8쪽) 로 잘라 주신 후 소금을 살살 뿌려주세요~
반 자르고 또 다시 반 자르고 마지막으로 또 반자르면 8쪽 정확히 나와요~^^
 

 
3. 두부를 밀가루를 묻혀 주세요~
 

 
4. 계란 1개를 풀은 후 소금을 조금을 조금 넣어 주세요~
여기에 밀가루 묻힌 두부를 담가주세요~
 

 
5. 마지막으로 빵가루를 묻혀 주세요~ ^^
집에 남은 식빵이 있으시면 식빵을 믹서기에 돌린 후
후라이팬에 볶아 수분을 날려서 사용하시면 돼요~^^
 

 
6. 밀가루-->계란-->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힌 두부에요~~^^
 

 
7. 후라이팬을 불에 어느 정도 달군 후에
 올리브유를 뿌리고 두부를 구워주세요~ ^^
 
기름을 약간 넉넉하게 두르셔야 더 바삭하고 맛있어져요~~ ^^
완전 기름에 퐁당하고 튀기시면 정말 바삭바삭 하겠지만 기름이 아까워서요~~~ ^^;;
 

 
저 가운데 있는 짝퉁 타르타르 소스는 마요네즈 1큰술에
피클과 양파를 조금씩 다져서 섞어 준 거에요~
 
마요네즈에 피클과 양파를 넣어주시면 느끼하지 않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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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치즈케이크

 

 

 

두부 요거트 치즈케이크


김치찌개, 된장찌개, 그리고 부침에 빠지지 않는 영양만점 두부로 만드는  치즈케이크!

요거트 까지 넣어주니 부드럽고 달콤함이 한층 더해 입안에서 살살~


오븐도 필요 없이 뚝딱! 


*********** 준비물 **************

 

비스켓 9oz (250 g)

계피 3 t

버터 5 1/2 oz(150 g)


젤라틴 1 1/2 t

찬물 1 1/2 t


순두부 9 oz (250 g)

설탕 1/4 cup (60 g)

크림 치즈 1 cup (250 g)

바닐라 요거트 10 1/2 oz (300 g)

블루베리(or 바나나, 딸리, ...) 10 1/2 oz (300 g)


*********** 만들기 **************

 

 

1. 비스켓은 가루로 만들고 버터는 녹여서 계피와 잘 섞어주세요

(흙설탕을 1T 넣어줘도 됩니다)


2. 팬 바닥에 NO.1을 판판하게 꾹꾹 눌러가면서 고루 깔고 그 위에 과일을 올려서 냉장실에서 10분 이상 보관!

(우리 집엔 냉동 블루베리들이 있기에 ^^; )

 

 

 

3. 젤라틴을 찬 물에서 부풀려 주세요.

(Tip: 젤라틴은 찬물에서 부풀린 후 열로 녹여서 사용합니다)

 

 

4. 순두부, 설탕, 크림치즈, 그리고 요거트를 부드러워 질 때까지 섞어주세.


5. No.4 가 크림처럼 부드러워졌을 때쯤, 젤라틴(No. 3)을 전자레인즈에서 5-6초간만 돌려서 녹여 No. 4에 넣고 1-2초 정도 섞어주세요

 

 

 

6. No. 5를 미리 준비해둔 No. 2에 부어서 2-3시간 동안 냉장실에서 보관 한 후

팬을 제거하고 계피가루를 위에 솔솔 뿌려주면 끝~!!!


* 젤라틴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엔 치즈케이크가 혼자 지탱하지 못하므로 

투명하고 예쁜 컵에 No. 5를 부어서 2-3시간 냉장실에서 보관해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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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주머니가 나에게 와서

 

하중근 열사 서울 추모제 취재 중

 

한 아주머니가 다가와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나는 "포항의 건설노동자인데요. 경찰한테 맞아 죽었어요"

그랬더니 아줌마는 "그럼 그 경찰은 구속됐어요?"라고 물었다.

내가 "아니요"라고 대답하자 아줌마는 "그럼 안되지"라고 말했다.

 

그래 아줌마가 생각하는게 상식이다.

죽은 사람이 있으면 죽인 사람이 있는 것이고, 그 사람은 응당 처벌을 받아야 한는 것이다.

 

죽은 사람은 있는데, 죽인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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