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별로 확신이 없는 사업을 하려니,

사람들에게 해야할 연락도 미루고,

해야할 일도 미루고,

가슴만 답답해 한다.

 

어디서 고리가 잘못 꿰어졌을까 되짚어보니,

결국 나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이걸 잘 기억해놓고, 반복하지 않아야할텐데,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