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5

from 일기 2011/04/05 03:04

모르겠으니까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자

근데 문제는 뭘 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다는거지

확실한 건 놀고 싶다는 것!

랄랄라라라라라랄라

지치는 건 일을 못해서라기 보다

못놀아서가 아닐까 -_- ;;

말은 그렇게 해도 늘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

왜그럴까..

왜 자꾸 뭘 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까..

숙제처럼 느껴지는 건 뭘까...

하는 게 없는 것 같은 이유는 뭘까..

왜 다른 것도 아니고 의미화가 그렇게 힘든걸까

사실은 '관계'가 전부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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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5 03:04 2011/04/05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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