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속한 마감은 토요일 밤 9시이지만
내 마음 속의 마감은 목요일 아침 9시인걸로 하자.
2. 게으름 때문이건, 자존심 때문이건, 무능함 때문이건,
혹은 예상치 못한 상황때문이건, 혼자이건 여럿이건
해야 하는 건 해야 하는 거다.
내 일이다. 그 일이 나다.
나는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다면 무척.. 기쁠 것이다.
혹여 잘 해내지 못하더라도 해내기만 한다면 먼지처럼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그 일이 내가 아니어도 잘 되기를 바라지만
지금 그 일을 하는 사람은 바로 나다..
3. 쫄리는 상황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기 시작하면 엄청난 연쇄반응이 일어난다.
'돌이킬 수 없게' 만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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