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님의 [용산 레아가 결국 철거되다] 에 관련된 글.
레아를 정리하던 즈음.. 2009년 12월 21일에 찍은 사진들.
저 넝쿨무늬 문짝의 일부는 내 방 한쪽 벽에 붙어서
주로 내 뒤통수를 쳐다보고 계시다..
내려오고 한동안은 레아 꿈을 꿨다.
헐린 자리... 그 때는 공원이 되어있을 그 자리를 보기 전에는
레아가 헐렸다는게 실감이 안날 것 같다.
돕님의 [용산 레아가 결국 철거되다] 에 관련된 글.
레아를 정리하던 즈음.. 2009년 12월 21일에 찍은 사진들.
저 넝쿨무늬 문짝의 일부는 내 방 한쪽 벽에 붙어서
주로 내 뒤통수를 쳐다보고 계시다..
내려오고 한동안은 레아 꿈을 꿨다.
헐린 자리... 그 때는 공원이 되어있을 그 자리를 보기 전에는
레아가 헐렸다는게 실감이 안날 것 같다.